만들어진 생각, 만들어진 행동 - 당신의 감정과 판단을 지배하는 뜻밖의 힘
애덤 알터 지음, 최호영 옮김 / 알키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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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색깔을 바꿈을 통해서 마음의 안정을 주기도하고 강인함이 필요 할 때, 공부를 할 때 더 집중이 잘 될 수 있는 색 등 상황에 따른 색깔에 대해서는 버스정류장에 어느 상황에 좋은 색상표를 보여주는 것도 본적이 있다.

 

만들어진 생각 만들어진 행동 무엇인가를 만드는 이유는 쉽게 설명해보자면 내가 물을 마시려는데 손에 물을 받아서 물을 마시면 손의 부피만큼의 물이 손에 묻게 되고 그 만큼의 손해가 일어나게 된다.

 

이러한 면적을 줄이므로 손해 보는 일을 줄이기 위해서 컵에 따라서 먹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손으로 물을 안 받고 생수 병 채로 입에 안대고 마실 수도 있겠다 하지만 어느 물건이든 필요에 의해서 만들어지게 되었다.

 

조금 더 편리해졌으면 좋겠고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에서 아 이런 부분이 바뀌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통해서 아이디어를 내게 되고 그 아이디어가 수용이 되면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 신호등이 과거에는 시간이 얼마나 남아 있는지 몰랐지만 화살표나 숫자를 통해서 아 이 정도 시간이면 건널 수 있겠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으므로 우리의 삶에 받아들여지게 된 것처럼 말이다.

 

색상에 의한 우리의 심리가 바뀌듯이 주정뱅이 유치장의 분홍색이란 말을 책을 통해서 보게 되었는데 심리에 변화를 주는 색상표도 나와있는데 이러한 사례가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이런 사례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감옥은 죄수들이 들어오게 되는데 분홍색 감옥으로 보내게 되면 마음이 차분해 지고 감옥 안에서의 폭력성이 줄었다고도 하였는데 모든 감옥을 분홍색으로 할 경우의 문제점도 있기 때문에 전부는 하지 않고 간혹 필요할 경우 분홍색의 감옥을 활용하는 것을 볼 수가 있었다.

 

유치장 같은 경우에는 술로 과음을 한 이유로 자신의 심리를 제어하지 못하는 상태이지만 분홍색 유치장을 가므로 심리가 편해지게 하여 집으로 돌아가게 하기 위하여 분홍색을 사용한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무엇인가 만들어 지는 것에 대하여 발명이라고도 하고 발견이라고도 한다.

 

발명의 경우에는 전에부터 없던 것을 만들었을 때 발명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발견의 경우에는 이미 존재하고 있었던 것을 모르고 있다가 지식 또는 기술의 발전으로 존재가 밝혀지는 것을 말한다. 발명과 발견은 이러한 차이점이 있는데 만들어진 생각 만들어진 행동에 대해서는 일단 발견에 가깝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살아오면서 모르고 있었지만 색상이 이러한 효과가 있네 하고 발견하므로 주변에서 심리에 대해 색상을 많이 활용하고 있다. 우리의 삶에 필요로 하고 있는 것들 발명가는 내가 필요하기에 만들기에 비슷한 점이 있는데 우리의 삶에 더 활력소를 주는 것들이 많이 발견되고 발명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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