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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을 버리고 투자원칙을 세워라 - 투자 원칙을 지킬 수 있다면 이미 성공한 투자자이다
신인식 지음 / 레디셋고 / 2014년 1월
평점 :
절판
습관을 버리고 투자원칙을
세워라 인생에 대하여 경험을 하게 되면서 속담에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라는 말이 있듯이 꾸준히 잘하고 변함 없이 유지 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신인식 저자의 책으로 먼저 읽어본 책은 나는 트레이더다 라는 책을 읽었었는데 경영 쪽을
잘 모르기에 글을 잘 쓰지는 못하지만 경영이나 회사 운영, 마케팅, 기술력
등 골고루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커리어나 생각의 깊이를
키우기 위해서 다양한 분야를 접목하고 해야 하지만 가장 먼저는 한 가지라도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도전해보아야 하며 그 기술을 기반으로
범위를 넓혀가는 형태로 내가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키워갈 수 있습니다.
프로그래밍을 공부하고 있기에
프로그래밍을 예로 들지만 프로그래밍도 하나의 프로그래밍 언어를 알고 있다면 다른 언어들도 그 언어에서 파생되었고 쓰이는 형태가 비슷하기에 금방
배울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로그래밍을 잠깐씩 접목해보면서 공부를 하다 보면 입문의 수준에 그치기
때문에 다른 언어를 배우더라도 습득은 빠르지만 설계를 해가며 적용을 하는 부분이 어렵기 마련입니다.
프로그래밍을 공부하고 기획부터, 완성까지 기획도 잘하고 마케팅도 잘하며 문서화 작업, 그리고 디자인
등 여러 부분을 신경 쓰고 알아야 할 부분이 많지만 입문만 하거나 주입식이나 이해하려는 노력과 관심이 있지 않다면 배웠다고는 하나 머릿속에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가 되는 것을 겪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부분이 나의 잘못된
방법이 계속 되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먼저 나의 잘못된 습관을 바로잡아야 하며 이 습관 고치는 것이 프로그래밍 부분이나 투자하는 부분이나 비슷함을
느낍니다.
신인식 저자의 글을 통해서
내가 몰랐던 투자 부분에 대해서도 공부도 하게 되고 지금은 입문의 수준이며 작은 투자라도 해본 적이 없지만 투자에 대하여 공부를 해본 사람과 경험이
있는 사람은 실전에서 차이가 나기 마련이며 판단력을 흐리게 가지면 안되고 다양한 투자 용어들도 나의 필요에 맞게 잘 사용할 줄 알아야 됨을 글로
보았습니다.
손절매에 대한 잘못된 예시도
말해주면서 딜러들이 일을 하다가 실수를 하는 사람의 경우 회사를 퇴사하기까지의 이야기 들도 나오며 내가 버려야 할 잘 못된 습관에 대해서도 알려줍니다. 고집과 미련도 나왔었는데 고집은 초보이지만 내가 이 주식에 대하여 많은 공부를 하고 변동을 주시하며 확신으로
인한 고집이더라도 시장의 흐름과 변동에 인하여 내 예상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음을 느꼈습니다.
미련도 고집과 마찬가지로
내 노력에 대한 미련이 남아서 나의 결정을 흐리게 만들므로 그러한 고민에서 빨리 빠져 나오는 것이 좋습니다. 저자가
직접 투자도 해보면서 겪었던 경험들이기에 손해의 크기와 각 방법의 장단점들도 소개가 잘되어 있으며 매매의 자세와 매매 원칙에 관하여서 가지고만
있더라도 성공한 투자자가 된다고 말을 해주고 있다.
아직은 공부뿐이지만 나의
좋은 매매원칙을 만들고자 공부를 계속하고 나 자신을 관리하며 발전하도록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