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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으로 가라 - 요즈마 그룹이 강력 추천한 이스라엘의 창조경제 대표 기업, 뉴 디멘션 소프트웨어 벤처 성공 스릴러
로니 A. 에이나브 지음, 미리암 야힐-왁스 엮음, 이원재 옮김 / 아라크네 / 2013년 8월
평점 :
후츠파 정신에 이어서 이스라엘의
부와 도움 없이 10년 만에 6억 7천 500만 달러의 규모로 벤처를 키운 뉴디멘션 소프트웨어의 로니
에이나브에 관련된 책이다. 이 책의 번역을 한 이는 이스라엘에 직접가서 몸으로 직접 체험하면서 이스라엘의
문화가 어떠한지 어떻게 교육을 하였기에 나스닥에 상장된 회사도 많고 이스라엘이란 나라에 대해서 배울 점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해주는 좋은 책이었다.
이 외에도 ‘나스닥으로 간다.’ 책을 읽기 전에도 책의 번역을 맡은 이스라엘의
글로벌 그룹인 요즈마 그룹의 이원재 한국 지사장의 인터뷰도 인터넷을 통해 찾아 볼 수 있었는데 책과 인터뷰 내용을 통해서 과연 작게는 내가 배워야
할 정신은 무엇이고 수용을 하여 나 자신화 되게 할 것인가와 우리나라가 배우고 큰 성장을 하기 위해서 어떠한 정책이 필요할 것인가? 생각해 보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서 가장 먼저는
내 자신이 깨달아야 하고 성장하고 싶은 생각을 가장 많이 하게 되었는데 나의 최대 집중력은 어느 정도이고 나의 가능성은 어느 정도일까? 생각하면서 읽게 되었다. 지금까지 받아온 교육들 많이들 주입식 교육이라서
생각을 하는 습관을 들이지 못해보았고 질문하는 문화와 반론하는 모습을 보지 못한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었다.
이스라엘을 칭찬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후츠파 정신과 탈무드 교육에 대해서 나에게 접목하기 위해서는 비록 이스라엘과 같은 환경은 아니더라도 우리나라와 비슷한 점이
많은 이스라엘이기에 이 정신을 내게 대입해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인터뷰를 통해서 더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는데 한국과 이스라엘의 공통점으로는 석유와 같은 소비가 되는 자원들이 없고 아이디어와 지식으로 나라 발전을 이룩하였고 또한 분쟁국가이다. 이러한 부분이 공통된 부분인데 정말 다른 나라와 비교해 보았을 때 이스라엘의 성공담이나 나스닥 상장률을 보며
사람들은 대단하다고 하지만 지금은 우리나라도 그의 못지 않게 대단한 성장률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장점으로 가장 빠른 네트워크가 구축이 되어있고
스마트폰을 온 국민이 쓰는 나라는 드문 것으로 알고 있다.
책을 통해서 로니 에이나브가
이스라엘이 어려웠던 시절부터 겪어왔을 창업하면서 하나의 가치관을 만들어 갔을 그 기억들을 볼 수가 있었다. 이스라엘의
후츠파 정신은 질문의 권리, 상상력과 섞임 목표 지향, 끈질김, 실패로부터의 교훈, 위험의 감수가 있는데 이 생각을 계속 하고 있기에
다른 나라보다 질문도 많이 하고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잘 헤쳐나갈 수가 있는 것 같다.
또한 이스라엘의 자원이
부족했을 때 대처 법으로 긍정적인 생각을 볼 수가 있었는데 석유가 나오지 않아 힘들어하기 보다 석유 대신 태양이 있으니 괜찮다. 그러기에 태양열 기술력을 만들 수가 있었고 마실 물이 없지만 바다가 있어서 괜찮다는 생각을 가지고 바다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하는 기술력을 발전 시킬 수 있었다.
우리나라나 이스라엘의 성장이
노력 없이 만들어진 것은 아니고 그러한 환경을 헤쳐나가는 목표 지향과 실패로부터의 교훈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요즘 글로벌 기업인 페이스북, 구글, 유튜브, 스카이프 등 우리나라의 국내의 벤처 기업 또한 싸이월드, 판도라tv, 다이얼 패드, 네이버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펼쳤다면 성공한 기업들만큼 잘 할 수 있었을 것이다.
책을 통해서 나 또한 위와
같은 기업을 창업해볼 생각을 하고 최고의 상품을 만드는 내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è 이원재 지사장 인터뷰 내용중…
로니 에이나브는 시대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주의하려고 하였다. 구체적인 요건에 맞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것은 물론 이스라엘부터
시작해 전 세계에 기술을 판매하는 기업을 상상해 보았다. 내가 직접 개입하지 않고 생산라인, 창고, 운송, 세관의
문제없이 단순한 배급 체계를 수립해 완성된 소프트웨어 제품을 판매하는 일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나는
최적이 최대를 좌우명으로 삼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