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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RG 경제학자도 풀지 못한 조직의 비밀 - 왜 우리에게 조직이 필요한가
레이먼드 피스먼 & 팀 설지번 지음, 이진원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우리는 일생의 삼분의 일을 조직 안에서 생활하게 된다. 문득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사람들은 모든 사람들은 혼자 일을 하고 싶어 하는 생각들도 많이 하게 들고 모든 일에 대한 결정과 하고 있는 일들에 대해서 오직 혼자만 하고 있다는 생각들을 많이 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조직 안에 속해 있고 모든 일들은 혼자만 결정하고 하는 있는 것은 아니다. 그 조직이 가정, 학교, 직장 등 다양하게 존재하고 어울려 생활하고 있다.
이 저서에서는 지금껏 경제학자도 알려주지 않았고 있던 조직 안에서 일하는 방법들과 조직을 일으켜 세우는 모든 비밀에 대해 담고 있다. 인생의 삼분의 일을 보내는 자신에 속한 조직에 대해서 얼마나 많은 것을 알고 있는지 이제는 무엇을 알고 있어야 되는지 다각도에서 많은 이야기들을 하고 있다.
수많은 경제학들은 복잡한 시장에 비해 조직은 매우 단순하다고 생각하는 점이다. 합리적인 개인이라는 주체만 다루는 경제 이론들이 왜 현실에서 적용되지 못하는 이유들을 이 저서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글쓴이들은 조직경제학 이전에 경제학자들이 조직을 블랙박스로 여기면서 지적하고 있다. 이렇게 시작된 탐구는 1인 기업에서 글로벌 기업까지는 물론이고 경찰서, 교회, FBI. 더 나아가 테러 조직 알 카에다에 이르기까지 온갖 형태의 조직을 탐구하고 연구한 내용들을 볼 수 있다. 각각의 개인들이 모여서 조직을 만들고 그 조직 속에서 다르게 작용되는 경제의 원리가 바로 경제학자들이 풀지 못한 비밀들을 낱낱이 알아보는 재미가 있다.
시장 경제를 이끄는 집단적 주체인 조직을 이해하지는 않고 도저히 시장 경제 대한 흐름을 이해하는 것은 힘들게 될 것이다. 그 만큼 왜 우리에게 조직이 필요 하는지, 근본적인 질문으로 시작하여 조직의 탄생과 성장, 발전, 미래에 대한 전망가지 다양한 조직에 대한 시점으로 그 조직에 대해 분석하고 있다. 애덤 스미스가 풀지 못하는 문제 그것 맥도널드 매니저는 알고 있는 답에 대한 비밀 이게 조직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조직에서 생활하고 있는 자신에게 일들을 알게 되는 기회이다.
경제를 이해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꼭 시장 경제를 이끌고 있는 조직에 대한 비밀들을 알고 있어야 된다. 이 저서에서는 이 비밀만이 아닌 습관적으로 조직에 몸담고 있는 개인에게는 새로운 통찰력을 일깨워주고 자기만이 조직을 키우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는 지도자만이 가지고 있어야 되는 조건과 경영자라면 반드시 해결해야하는 조직적 문제의 핵심을 제대로 알려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