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생각의 경계를 읽으며...

생각의 경계 - 생각은 어떻게 지식으로 진화하는가
김성호 지음 / 한권의책 / 2014년 1월

문제해결능력이 좋은 아이와 문제해결능력이 안 좋은 아이 이 둘의 차이는 배경지식의 소유로 인해서 갈라지는 것이라 생각을 한다. 저자는 경계에 대해서 두 개 이상의 서로 다른 영역이 만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말을 하였다.

저자는 학생들의 학습능력을 통해서 무엇 때문에 먼저 배운 학생과 현재 배우는 학생들 간의 문제해결능력이 차이가 나게 되는지 그 실마리를 생각하다 보니 경계에서 찾게 되었다고 한다. 저에 살아온 환경에 대입을 해봐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는데 빈칸을 통한 빈칸을 맞추어가므로 전체적인 흐름도 이해하고 맞추어 가므로 배경지식을 넓힐 수 있다고 생각한다.

배경지식이 있는 학생에 비해 없는 학생은 문제 해결능력 부분에서나 창의적인 생각을 하는 부분에 대해서 생각이 차이가 나게 되고 더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닫게 된다.

책을 읽으면서는 내용이 좀 이해가 되는 부분이 많았으나 집중력이 부족한 탓인지 글을 쓰려하니 잘 안 써지고 있는데 요즘 들어서 교육에 대한 부분이나 공부 법, 기획하는 것 창의적인 것에 대한 관련 된 책을 읽거나 글들을 보면서 생각을 많이 해보았다.

이 책에서는 두 명의 아이를 비교 해볼 때 한 아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책만 읽게 하였고 다른 아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책 이외에도 어려운 책과 다양한 책을 학습하도록 하였다. 그 결과 좋아하는 책만 읽은 학생에 비해 다양한 책을 접한 학생이 힘들게 읽더라도 배경지식이 더해지게 되어 문제해결능력이 높아지게 되었다.

이 부분을 통해서 느낀 점은 지금 교육적인 부분이나 생각의 깊이를 넓히는데 있어서 다양한 부분을 접해봄을 통해서 더 깊이 있는 생각을 할 수가 있고 다양한 관점으로 볼 수 있는 지혜가 생기는 것이라 생각한다. 책을 읽어보면서 개발부분에 관심이 많기에 개발 부분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 해본다면 프로그래밍 언어 중에 기계어가 있고 중간언어, 고급언어 등으로 발전이 되게 되었다.

기계어로 갈수록 프로그래밍을 통해서 세밀하게 조절을 할 수가 있는데 기계어를 만든 이도 사람이고 중간언어, 고급언어를 만든 사람도 사람이 만들게 되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요즘은 고급언어를 이용하므로 많은 코딩 입력해야 할 것을 적게 입력하여 프로그램을 작동하게 할 수가 있다.

세월이 지날수록 기계어 보단 고급언어를 많이 사용하므로 기계어를 사용 할 수 있는 사람이 점점 적어 지지 않을까? 우리 세대 사람들은 기계어를 본적도 없게 되는데 이러므로 영화와 같은 기계적인 전쟁이 일어날까도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관점은 기계어에 대한 생각의 관점으로 인해서 생각하게 되었던 것이고 고급언어이더라 하더라도 더 훌륭한 로직을 만들게 되면 코드는 길어지게 되어 있고 기계어를 만든 사람과 같이 고급언어도 사람이 생각을 깊게 하고 그 한계는 없기에 끝까지 고민 하다 보면 점점 세밀한 부분 까지 고급언어로도 작성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다.

문제해결능력을 중점적으로 생각하며 책을 읽게 되었고 나의 문제해결능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