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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 경쟁의 판을 바꾼 16가지 중대한 결정들
이동진 외 지음 / 미래의창 / 2014년 2월
평점 :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매
순간 마다 하나의 결정을 하게 된다. 이 결정이 옳은 결정일지 잘 하고 있는 것인지 걱정도 되지만 내
결정에 대한 것을 믿고 결정대로 행동하고 하려고 한다. 내가 결정한 것이 잘 되는 경우가 있고 안 되는
경우도 있게 되는데 잘 되는 것은 이 방법이 먹히는 것이니 다음에 할 때도 고려를 해봐도 될 것이고 안 되는 경우인 것은 무엇 때문에 안 되는
것인지, 문제점이 무엇인지 찾아보고 수정해 나가게 된다.
직장을 다니면서도 정년을
오랫동안 보장 해주는 직장도 별로 없는데 그로 인해서 제 2의 직장을 가진 사람들도 있고 늦게라도 창업을
하기도 한다. 누구나 직장을 가지려 하고 창업을 고민할 수도 있다. 하지만
경영적인 부분이나 회사를 운영하는 것에 있어서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고 누군가의 도움이 없이는 잘될 수가 없다.
준비를 한 사람 중에는
계획한 일이 잘되기도 하지만 막히는 순간도 있게 된다. 이러한 때 먼저 경험한 사람의 조언은 큰 힘이
되고 앞으로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지 도움을 주게 된다. 레드불, 마블, P&G, 링크드인, 레알 마드리드, 디즈니 랜드 등 어디선가 들어 보았던 곳도 많이 있었다.
레드불은 핫식스 정도와
재단이 큰 정도만 알고 있었으나 크게 관심을 기울이진 못하고 있었는데 핫식스가 논점이 많이 되기도 했었지만 레드불의 이미지가 독보적인 악동 이미지인지
몰랐었다. 하지만 핫식스를 젊은 사람들이 많이 마시고 ‘악동들이
꼭 철이 들어야 하나요.’ 라는 멘트를 보았을 때 ‘아, 그러네.’ 하면서 악동들이 꼭 철이 들어야 하나라고 동질감을 느꼈고
자신만의 정체성을 꾸준히 유지해가는 것을 보며 나를 더 돌아보게 되었다.
무엇을 하나 시작하게 되었을
때 꾸준하게 해나가는 것 지켜가는 것이 나의 생산성을 높이는 하나의 길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마블은
지구를 지켜주는 영웅들을 캐릭터로 만들어 내었으나 돈은 영화를 통해서 제작사들이 벌어들이게 되고 영화의 소재를 주게 되었고 다음 작품들도 많이
나오게 되었다.
영화를 제작하기에는 너무
많이 들게 되고 리스크가 클 것이고 마블은 어떠한 생각을 하고 있는지 볼 수도 있었다. 영화에 관해서는
좋은 작품들이 더 많이 나왔으면 하고 누군가 손해를 보는 느낌이 들기보다 좀 상생할 수 있는 그러한 길이 열렸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네트워크를 통한 구인구직 정보를 알려주는 기업으로 기업에 대한 정보만 볼 수 있도록 구축이 잘 되여져 있다.
SNS의 시장성을 다들 의식하고 있었지만 그 시장성만 보고 회사의 시스템을
바꾸게 되었다면 거대한 기업이 된 페이스북에 합병이 되었을 수도 있겠지만 자기만의 특성을 통해서 기업정보 부분에 있어서 살아남는 기업이 된 것
같다.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는
축구로 유명한 베컴, 지단, 피구, 호나우두 등 축구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 아니더라도 다 알고 있을 만한 이름의 선수들이 있는 곳으로 막강한 전략으로
승부를 하였지만 너무 한 명, 한 명의 역량이 큰데 이기는 것만은 아니기에 앞으로의 전략에 대해서도
볼 수가 있다.
이러한 비즈니스적인 부분이나
회사의 결단력이 필요 하다. 나의 나아갈 길에 대한 결단력과 추진, 꾸준히
할 수 있는 좋은 습관을 만들어 나의 생산성(살아갈 힘)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