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보다 달콤한 키스 스킬 - 일러스트로 배우는 연애고수만 아는 키스 잘하는 법 37
성행동연구회 지음, 이솔 옮김 / S플레이북 / 2013년 12월
평점 :
절판


달콤한 키스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서 배우들이 하는 키스를 보게 되고, ‘정말 달콤하게 키스한다.’ 말하기도 하고, 따라하고 싶은 키스들을 연출하기도 한다. 드라마 속의 키스나 아니면 연애를 통해서 더욱 사랑이 싹트고 가까워질수록 스킨십도 좀 늘어나게 되고 키스까지도 이어지게 된다.

 

키스하면 드라마 속 달콤한 키스를 따라하고 싶게 만드는 유혹하는 힘이 있는데 솔로들이나 연애초보들은 키스를 하기 가 쉽지가 않다. 솔로의 경우에는 연인이 없기 때문에 먼저 연인부터 만들어야 하고 부러워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연애초보의 경우에도 자신이 키스를 리드해가야 하고 서로의 입과 혀가 맞닿듯이 서로의 숨소리도 느낄 수 있고 같이 느끼고 싶은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어야지 키스도 계속 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키스도중에 서로 간에 예의를 지키고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배려를 해주어야 하는데 트림을 한다면 또 거기에 냄새가 심하다면 여자의 입장에서는 냄새도 너무 나고 할 때마다 생각이 나서 키스하기 싫어질 수도 있다.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예의를 지켜주고 서로 만나는 동안 환상을 심어주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아무리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더라도 서로 같이 있을 때만큼은 자신의 안식처인 것 같고 기댈 수 있는 그러한 남자를 원할 것이다. 키스는 연애 하면서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하면서 키스들을 다른 사람이 하는 이야기도 들어보면서 키스를 지금까지 연인들은 쭉 해왔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키스들에도 대표적인 드라마를 통해서 사탕을 입에서 상대 입으로 넘겨주는 키스나 이름을 붙이고 입술에 아이스크림이 묻었을 때 하는 키스나 이름을 붙이는 줄 알았다. 하지만 그 외에도 다양한 키스들에도 이름을 붙이고 키스에 대해 글로 표현한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글로도 표현 할 수 있구나 생각을 하였다.

 

다양한 키스스킬에 대해서 책을 읽으므로 초보더라도 처음이라도 무엇 하나도 모른 체 키스를 해서 연인을 실망시키기보다 연인에게 기쁨을 주는 키스스킬을 익혀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하지만 키스에 대해 생각해보면서 혹시나 부담스러워 하는 여자도 있을 것이고 남자도 있을 것인데 이러한 사람들의 경우 표현을 확실히 할 경우 이해를 해주고 다른 방법으로 상대를 기분 좋게 해주는 것이 연인의 금술을 좋게 할 것이라 생각한다.

 

글을 읽으면서 상대의 입술 두께를 느끼며 즐길 수 있다란 표현의 글을 쉽게, 쉽게 쓰시는데 아직은 그런 미적인 표현에 대해서는 많이 서툴고 하지만 읽으면서 이렇게 글로도 상황을 표현해 줄 수 있다. 라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키스에 대한 하는 방법도 그림으로 그려져 있고 처음 하는 사람이 키스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 정말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친구들에겐 물어 보는 게 괜찮아도 실수하기 마련이겠지만 그림을 보면서 함께 책을 읽은 다면 상대를 기분 좋게 키스 할 수 있을 것이다.

 

키스를 할 때 할 수 있는 건 입술로만 연인의 입술에 닿으면서 살짝 하는 것인데 긴장으로 이빨에 닿거나 아프게 하면 오히려 연인에게 호감이 떨어질 수가 있으니 조심하고 차분한 마음을 가지고 키스를 모두가 잘 하였으면 한다. 키스에 대한 표현과 설명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좋은 책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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