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이나모리 가즈오 1155일간의 투쟁을 읽으며...

이나모리 가즈오 1,155일간의 투쟁 - 재생불능 진단을 받고 추락하던 JAL은 어떻게 V자 회복을 했나
오니시 야스유키 지음, 송소영 옮김 / 한빛비즈 / 2013년 11월

일본의 악행에 대해서는 용서가 안 되지만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죄를 인정하고 좋은 관계가 되었으면 한다. 이나모리 가즈오의 일본에서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데 재생불능 진단을 받고 추락하던 JAL(일본항공)은 계속 하락세였다. 아무리 경제의 신인 이나모리 가즈오가 오더라도 재생불능일 것이란 말들이 많았다.

하지만 이나모리 가즈오는 말 많던 JAL(일본항공)을 돕기로 한 후 하락세이던 회사를 쭉 상승하는 상승세를 보이도록 바꾸어 놓았고 하락세인회사가 V자 곡선으로 재생하게 되었다. 이나모리 가즈오가 회사를 살리기 위해 사용한 정책으로는 직원의 행복을 생각하고 직원도 임원들과 같이 회사에 주인이 되게 만들어서 회사에 대한 발전을 이루게 되었다.

또한 임원들에게 자신은 돈을 받지 않고 회사의 경영하는 것 중에서 관례처럼 하는 것은 줄여가고 쓸모없이 나가는 돈에 대해서 줄이기 위해 관리감독을 하며 임원들에게 교육을 시켜왔다. 거짓말을 하지 않도록 하고 모든 직원들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도록 하자고 하였고 이 거짓말을 하지 않기란 인간의 욕구 중에 편하게 돈을 벌고 싶고, 유명해지고 싶다는 이기심이나 사심을 품은 사람이 많이 있다.

이들의 모습이 인간으로서 평범한 모습이라고 말하였다. 하지만 이런 것을 줄여 감을 통해서 뺏기게 되는 시간과 안일한 생각들이 생기게 되는데 그런 생각을 줄여가게 된다. 이나모리 가즈오의 저서인 카르마 경영에는 “거짓말을 하지 마라. 정직하라. 욕심 부리지 마라.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치지 마라. 남에게 친절히 대해라, 어릴 적 부모님이나 선생님에게 배운 인간으로서 당연하게 지켜야 할 규칙, 그런 ‘당연한 것’을 규범으로 삼아 경영을 하면 됩니다.”

당연한 진리를 삶의 규범으로 삼는 것 어려우면서도 우리가 꼭 해야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자신의 이익만을 챙기기 바쁘다면 이익을 챙긴 양이 적을 때는 회사가 돌아가긴 하지만 점점 커지고 감당을 못하게 되었을 경우 회사 직원을 자르면서 회사를 운영하는 악덕기업인들도 있다. 말로는 가족회사라고 하지만 그러지 못한 회사가 많고 자기 이익만 챙기는 회사들은 해고가 잦을수록 회사 직원에 대한 행복은 당연히 못주고 불안감을 주며 회사의 앞일까지 희망이 안보이게 만든다 생각한다.

이런 회사들이 이야기가 많이 되기도 하고 남아 있는 여파가 많다. 이런 일로 인해 직원들의 행복과 힘들게 세운 기업까지 망칠수가 있기에 경영을 투명하게 하여 작은 일은 맡은 직원들에게도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 알도록 하였고 자기가 맡은바 일에 대하여 거짓 없이 일하게 하였고 정보를 함께 알며 일을 하니 진정한 회사의 직원임을 느끼며 행복을 느끼게 되고 파산상태의 회사가 기사회생을 하게 된 것이다.

직원의 행복을 생각하도록 임원들에게 교육을 하고 기존의 잘못 된 생각에 대해서는 봐주는 것 없이 철저히 교육을 한 덕에 회사가 살아날 수 있었다. 책을 통해서 정직과 신뢰에 대한 힘에 대해서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