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의 기적, 타바타 운동법 -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35가지 자세
애슐리 칼라임 지음, 아놀드 홍 엮음 / 초록물고기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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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을 넘어서 이제는 운동으로 건강을 지켜야 하는 시대인 것 같다. 잘 못 먹던 시절에는 밥과 반찬 국에 영양소를 몸에 공급하기 위해서 식단이 먼저였고 잘 먹기 위해 살아오던 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과거 보다 많은 발전이 있었고 밥을 먹는데 편식도 생기고 풍족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아직도 가난에 굶주림에 살아가는 나라도 있고 불우한 이웃이 있는데 지금은 벗어났고 개인의 몸도 챙겨야 하는 시대가 와서 정말 좋은 시대에 살고 있음에 감사하고 불우한 이웃도 좋은 세상이 되는 환경이 되고 서로 돕는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다. 요즘에 편식을 하거나 마음껏 먹기도 하고 그러나 운동을 꾸준히 하기는 힘든 환경에 있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은 배만 나오거나 비만인 사람들인데 병원에 가게 되면 배가 안 나온 사람이나 보통인 사람보다 병에 걸릴 확률이 높게 된다. 이러한 위험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 시간을 내지 못해 운동을 못하고 살만 찌면서 힘들게 살아가고 또한 일에 대한 스트레스를 통해서 건강은 계속 나빠지지만 바라만 보면서 살아 왔던 것 같다.

 

하지만 하루 4분의 기적 타바타 운동법을 통하여서 하루에 한 시간을 투자하지 못하더라도 전혀 신경 쓰지 못하던 운동에 시간을 투자 할 수 있게 되고 건강도 되찾게 될 것이다. 이 타바타 운동법은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초보자나 일반인이 할 수 있는 운동법도 알려주고 있는데 원래 운동이라는 것 자체가 몸을 계속 사용해줘야 건강도 유지 하듯이 안하던 운동을 하려고 할 때 먼저는 스트레칭을 통해 운동할 부분과 온 몸에 대한 근육을 풀어주어야 한다.

 

원래 하루 한 시간씩 운동 하는 것을 권장하는 것으로 알아 왔으나 그 때하던 운동하는 순서는 타바타 운동법에 적용하면서 운동을 하면 될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운동을 안 하지 좀 되어서 몸이 많이 살이 찌고 운동신경이 둔해졌을 텐데 먼저는 스트레칭을 해야겠고 헬스장을 다닐 경우엔 하루는 다리운동을 해야겠다고 코치를 해주게 된다.

 

반복적인 운동법이 중요하기 때문에 너무 무리가 가지 않게 적당히 운동을 하며 필요한 근력을 키우게 된다. 다음날은 복부운동을 하는 식으로 한 가지 운동만 계속하게 된다면 몸에 무리가 가고 오히려 몸을 상하게 만들게 되므로 타바타 운동법 또한 하루 4분씩 운동하면서 로테이션 식으로 운동을 하면 효과적일 것이란 생각이 든다.

 

짧은 시간 운동을 하게 되지만 20초 동안 운동을 하고 10초만 쉬며 스톱워치로 확인을 하며 운동을 하게 되면 고강도 운동을 한 시간 한 것 같은 효과를 준다고 한다. 하지만 운동을 하는데 있어서 바른 자세가 처음부터 나오진 않겠지만 바른 자세로 해야 효과가 있고 이 짧은 시간을 집중해야 하기 때문에 고도의 집중력 또한 필요하다.

 

몸이 운동에 익숙하지 않다면 할 수 있는 운동을 위주로 준비하고 시간을 재고 내가 낼 수 있는 최대 운동능력의 170%로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렇게 8세트를 정확하게 하면 시간은 비록 4분이란 적은 시간이지만 엄청난 운동을 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스트레칭은 필수적으로 꾸준히 해주고 몸에 유연성과 근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시간을 정확히 체크하면서 관리하기에 내 삶의 정신력 또한 좋아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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