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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리더의 체크리스트 - 조직과 직원을 최고의 에너지로 채우는 ㅣ 와튼스쿨 비즈니스 시리즈
마이클 유심 지음, 차윤탁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3년 12월
평점 :
절판
행동하는 리더는 내가 맡은 일에 대한 처리를 어떻게 할 것인지 멀리서 지켜만 보는 리더가 아니라 먼저 나서서 리더로서 솔선수범하고 빠른 일처리를 하는 리더를 말하는 것 같다. 많은 리더들의 모습 중에는 자기 할 일에 대해서나 자기가 고쳐야 할 부분과 앞으로의 계획 등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서 현재 일에 대해 진행 상태는 어느 정도인지 파악을 하고 처음 계획한 일에 대해서 계획한 대로 처리할 수 있는지 계획이 달라지 게 될 경우에도 대처를 잘 해야 한다.
소방원 안에서도 소방원들끼리의 기호가 있고 사람들을 구출하는 일을 하는데 있어서 혹시나 길을 잃었거나 이동할 수 없는 변수가 생겼을 경우 건물에 갇힌 사람들을 찾는 것도 중요하고 구출 하러간 소방대원들도 무사히 구출하고 나오는 것 또한 중요하다. 구출을 하는데 있어서 힘든 일들도 있고 어려운 상황도 있을 텐데 빠른 판단력과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사람을 구출하는 것이 이들의 일이고 임무이다.
이 외에도 많은 일들이 있고 그 일에 따른 리더들이 판단력을 가지고 일을 처리 할 수 있어야 한다. 각 아파트에도 관리를 해야 하고 발전을 위한 모임들도 있고 해야 한다. 아파트를 관리하거나 건물을 관리하는데 있어서도 건물의 전등 상태나 엘리베이터 상태, 비어 있는 집과, 주차장, 길 상태 등 체크하고 이 관리해야 될 것들이 많이 있다.
체크리스트는 우리의 행동이 어떠한지 파악할 수 있고 내가 한 일에 대해서 판단을 할 수가 있게 된다. 시간이 어느 정도 필요한지 파악을 하게 되고 낭비되는 시간이 있지 않은가? 하루를 효율적으로 보내는지 알 수가 있다. 체크리스트는 일종의 계획서와도 비슷하게 생각할 수 있는데 하루의 일과표를 짜고 생활 하듯이 짜는 사람들도 있지만 안 짜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리더는 되고 싶지만 게으르고 추진력과 나 자신을 파악을 잘 하지 못한다면 리더가 될 수가 없다. 지시를 내리고 아랫사람들을 끌어주는 역할이 리더인데 리더의 일을 하지 못한다면 리더가 속한 팀이나 회사는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다. 방금 말한 이야기들은 리더들이라면 당연히 알고 있고 이끌어 가는데 필요한 것들을 어느 정도는 알고 있지만 조직과 직원을 최고의 에너지로 채우기 위해서는 직원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장점을 끌어 올릴 수 있는 경험도 필요하고 관심이 필요하다.
리더는 팀원들과 함께 계획을 짜고 좋은 계획을 짰지만 이 계획이 성공을 할지 실패를 할지 확신은 할 수가 없다. 상품이라는 것도 소비자의 필요가 느껴져야 구매하게 되고 프로그램으로 보았을 때도 기존의 프로그램과 비슷한 것이 있다면 기존 프로그램과의 같은 기능을 가졌는데 무엇이 차별화 되어 있고 기존의 프로그램을 사용 중인 사람이 이동을 할 만큼 무엇이라도 더 좋은지 잘 알리고 평가도 좋아야 성공하게 된다.
그렇지 못하고 기존 상품이 더 괜찮은 경우 이 프로그램은 실패하게 된다. 실패나 성공에는 체크리스트가 어느 정도 차지 할 텐데 체크리스트의 구성은 짜볼수록 다양한 변수를 알 수 있기에 더 좋은 체크리스트가 되어 진다. 최고의 에너지를 낼 수 있도록 참여를 일으키고 활력을 주는 리더가 되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