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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읽는 지식 키워드 DNA
데이비드 E. 던컨 지음, 김소정 옮김 / 황금부엉이 / 2013년 12월
평점 :
품절
어렸을 때의 꿈에 과학자를 꿈 꿔보았던 적이 있다. 무엇인가를 발명하고 싶기도 하고 하려고 하면 모든지 할 수 있을 거 같은 생각이 있었을 것이다. 어릴 때의 꿈을 수시로 바뀌기도 하고 점점 나이를 먹고 커가면서 나와 안 맞는 부분이 있으면 나와 맞는 꿈을 생각하고 고민을 하게 되었던 것 같다. 과학에는 생명분야가 있고 지질분야, 우주분야 등 많은 분야로 나눠지게 된다.
그 중에 생명분야와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에 대한 관심이 제일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 생명분야에 대해서는 많은 과학자들도 신경을 쓰고 일반 사람들도 신경을 쓰는 분야 중 하나이다. 우리 몸은 아프고 힘들고 병도 들어서 나중에 나이를 많이 먹게 되면 그 끝은 죽게 된다. 조선 시대에는 오래 살아봐야 40~50까지 살았지만 입에 들어가는 음식에 대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의료기술 또한 띄어나져서 더 오래 살게 되어 100세 시대라고도 하고 더 오래 사는 사람들도 생겨나게 되었다.
그래도 100세 시대라고는 하지만 사람들은 꿈이 있고 소망이 있을 때 더 오래 살고 싶고 아프지 않게 행복하게 살고 싶어 한다. 몸이 많이 아프고 할 수 있는 게 없을 땐 나이도 많고 몸에 힘이 없기에 죽어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된다. 작은 희망만 가질 뿐인데 이 병에서 낫기 위해서는 의술이 받쳐주는 데까지만 앞으로 살아 갈 수가 있고 그런 상태이다.
이러한 병에 대해서도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도 세포에 대한 연구나 생명에 대한 연구를 계속 하게 되고 검증을 하게 된다. 과학이나 의학을 통해서 병을 치료하고 고쳐질 텐데 과학자들의 생각과 그 생각은 우리가 계속 해오던 것 관심을 가지고 하였던 것이 아니라 이해하기가 힘들지만 이야기 형식과 우리가 생각해볼 만한 생각들의 의견을 주장하면서 저자가 생각하는 것에 대해 설명이 같이 되어 있는 책이다.
일단 병이라는 것과 생명이란 것도 내가 가지고 있는 건강 상태나 갖고 있고 평안 할 때는 생각을 안 하지만 하나씩 잃게 되면 더 생각하게 되고 내가 관리 못한 것에 대한 안타까워하게 된다. 지금의 생명에 대한 과학과 의학이 발전되기 까지는 실험이나 증명을 하기 위해서는 실험용 쥐를 통해서 하거나 동물을 통해서 실험과 증명을 하게 된다.
실험을 하는데 있어서 사람의 병을 고치고 문제들을 치료하는 것이 목적인데 사람을 실험체로 쓰고 그런 건 불가능 하고 법적으로도 그것을 허락하고 있지 않다. 이로 인한 문제점은 동물을 통해서 좋은 결과가 나왔더라도 사람에게 이 의술을 이용하더라도 100%센트 좋은 결과가 나온다고는 할 수가 없다.
사람이 실험체가 된다는 것도 끔찍하지만 조건이 안 되는 환경의 과학과 의술로 지금의 병들을 치료하는 것에도 정말 좋은 환경에 살고 있는 것 같다. 누구나 자기가 실험체가 된다고 생각하면 끔찍할 것이다. 과학과 기술 발달로 인해서 요즘은 나노입자로 암세포 성질을 띄우는 세포는 항암물질로 치료를 하고 암세포를 다 제거한 후에 스스로 소멸하는 기술이 실험용 쥐를 통해서 암을 치료한 결과를 내었다.
이 외에도 인공심장이 필요한 사람은 인공심장을 현재 착용중이고 지금의 삶에는 지장이 없지만 앞으로도 많은 발전이 있을 것 같고 미래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