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중소기업 성공전략 - 인맥의 달인 김기남 경영에세이
김기남 지음 / 비움과소통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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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과 인맥관리 이 둘은 연관이 되어있다. 경영자의 마인드에 대해서 더 생각하게 되었는데 중소기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에게 목표의식을 심어주고 변화 없는 삶을 살게 안해야 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회사의 성장을 위해서는 조심해야 될 부분은 아무리 이름을 많이 알고 있고 주가가 높던 회사더라도 작은 것 하나 세심히 보지 못하게 되면 나중에 문제가 생기게 되었을 때 그 손해 금액이 엄청나게 많이 나오게 된다.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바뀐다고 항상 생각해야 할 것 같다. 회사에서 성장 계획을 세울 때도 현재 회사의 상태에서 적은 목표치를 설정하고 일을 하게 되면 그 목표치에 못 미치게 목표를 이룰 수 있으나 높은 목표치를 설정하게 되면 그 높은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서 지금까지의 시각으로는 달성하기는 불가능하기에 사고를 크게 혁신할 필요가 생기게 된다.

 

사장과 임원 직원에 이르기 까지 최고의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회사의 신입을 뽑는데도 적은 인력으로 일을 진행하기 때문에 신입을 뽑더라도 모든 것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을 뽑는 회사도 적지 않다. 하지만 실력이 있는 사람들은 임금을 더 많이 주는 회사를 원하고 더 큰 회사로 가려고 생각을 많이 한다.

 

회사입장에서의 생각과 신입의 입장에서도 깊이 생각해보아야 할 것인데 회사에서는 적은 인원으로 수익을 만들어야 하기에 현재 있는 인원으로는 분배한 업무에 대해서 한명의 직원이 현재 있는 직원의 업무를 덜어주기 위해서 뽑는다. 그래서 신입을 뽑더라도 어느 정도 힘이 되어주는 직원을 원하게 된다.

 

신입의 경우에는 어느 회사를 들어가던지 빨리 사회에 적응을 해야 하고 기술을 익히기 위해서 가려는 경우가 많다. 월급이 적더라도 성장하기 위해 회사에 취직을 하게 된다. 회사를 처음 차리는 스타트업이나 시작한지 얼마 안 되는 기업들은 먼저 대기업에서 일을 해보았고 그 일을 토대로 나만의 꿈이 있었을 때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회사를 창업을 하였을 것이고 회사 유지가 힘들어 없어지는 회사들에 비해 살아남은 회사들은 동종업계의 유망업체와 겨루게 되는데 그 때 필요한 힘이 있다.

 

그 힘은 시작하고자 하는 도전정신과 내가 하는 업무의 고객에 대한 성실함과 정말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인지 그 욕구를 채워주는 것이 다른 업체들과 싸웠을 때 살아남을 수 있는 힘이라 생각한다. 회사를 운영하는데 있어서나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사람을 잘 사귀는 노력이 필요하고 혼자서 다 한다는 생각보다는 협력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고 두루두루 인맥을 갖추고 서로 간에 힘이 되어주고 직원일 경우에는 사람에 대한 능력은 표현이 안 되거나 지금 까지 안 사용되었기에 굳어있었을 경우가 높을 텐데 최고의 실력을 낼 수 있도록 이끌어내는 리더십도 필요한 것 같다.

 

실패하는 중소기업의 경우 어떻게 해야 실패 안할지 연구하고 실패의 경험을 그저 한숨만 쉬기보다는 발판으로 삼고 더 나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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