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경제 - 대한민국의 미래선택
권혁세 지음 / 프리뷰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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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경제의 대한 빛과 그늘에 대해 희망의 사다리를 놓아주고 있다. 정부, 기업, 가계 등 모두 낡은 옷들을 입고 있다고 한다. 이제는 낡은 옷을 입고 있을 때가 아니다. 그 낡은 옷을 버리고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을 적절할 때라는 것을 비유하고 있다. 경제운용의 패러다임과 국가운영의 거버넌스를 바꾸어야만 늙어가고 있는 한국의 경제를 살릴 수 있다고 알려주고 있다. 글쓴이는 전 금융감독위원장으로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향할 수 있게 방향을 결정해주고 있다. 한국경제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할 수 있는 저서이다. 가계부채, 청년실업, 증세, 저성장, 고령화, 복지, 고용률, 부실기업 정리 등 우리가 일상사회에서 접하고 있는 70여개의 경제이슈들을 총 종합정리를 하고 있는 것처럼 명쾌한 진단을 내리고 그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확실하게 말해주고 있다. 이 저서를 통해 우리가 경제사회에서 처한 상황과 미래의 문제들을 짚어보고 되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것 같다.

모두 낡아버린 경제 운영에 대한 패러다임과 국가 운영의 거버넌스를 바꾸어야 되는 명쾌한 진단을 함으로써 새로운 경제의 사회, 한국경제를 살릴 수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말해주고 있다. 요즘 자신의 기준에서 자신에 이익을 위한 이기주의 가 팽배해지는 상황이다. 승자와 패자가 확실해지는 사회에서 사람들은 승자에게 박수쳐주는 것처럼 패자에게는 비난의 말을 하는 것 아닌 이다음에는 더 잘할 수 있도록 더 나아갈 수 있도록  희망의 사다리가 되는 것처럼 대한민국의 성공하는 경제로 가는 첫걸음을 보여주고 있다. 글쓴이의 금융감독원장 시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다. 그중에서 보이스피싱에 속아 넘어가서 수천만 원의 피해를 본 한 주부에 대한 편지를 통한 사실을 알고 그냥 흘려버리지 않는 글쓴이에 대한 태도까지 볼 수 있다. 이러한 태도가 낡아버리는 우리 사회의 경제를 새로 살릴 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국민의 복지, 사회안전망을 넓히고 확실히 정립하기 위해 성장과 복지의 선순환을 도모해야 되는 것이다. 대기업 위주의 성장 정택으로 인해 파괴되고 있는 시장 경쟁질서, 사회경제 생태계 등 우리의 경제를 복원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시 여겨야 되는 것이다. 또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공정하게 임할 수 있는 사회 즉 열린 장을 만들어서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기업의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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