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영국의 크리에이터에게 묻다를 읽고...

영국의 크리에이터에게 묻다 - 좀 재미있게 살 수 없을까?
고성연 지음 / 열림원 / 2013년 11월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는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이라고 들 말을 한다. 사람들은 태어나서 성공하고 싶다면 정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즐기라고 말을 한다.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가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기지 못한단 말이 있듯이 내가 하고 있는 일 그리고 해왔던 일들이 있다.

또한 내가 많이 접해본 일들이 있게 되는데 호기심이 가게 되고 나의 일상 중 재미있고 푹 빠지는 일은 계속 하게 된다. 재미있고 푹 빠지는 일이란 처음 접해보지만 일에 대해서 매력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게임은 내가 그 게임의 주인공이 되어서 캐릭터와 하나가 된 느낌을 주는 동시에 과제들을 해결하면서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즐겁게 할 수 있는 힘을 주게 된다.

내가 직접 관심을 가지고 즐겁게 되었던 부분은 게임도 물론 포함되어 있고 게임만큼이나 관심이 있는 것은 무엇인가를 알아갈 때의 즐거움 또한 현재 나에게 힘을 주고 앞으로의 삶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었다. 관심 가졌던 것 중에는 나보다 먼저 태어나서 지금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먼저 길을 걸었던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이들도 정말 사람들에게 어떻게 해야 도움이 될 것인가 자신이 사는 현재에 존재하진 않지만 불편하고 꼭 고쳐졌으면 하였던 것들을 생각하면서 지금의 삶의 기반이 만들어졌다.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는 깊이 있는 생각은 하지 못하고 제 자리 걸음 만 하게 되는데 창조(create)를 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삶이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무엇이 기쁘게 하는지를 생각하고 조금의 배려나 바꾸고 싶은 열정이 큰 변화를 일어나게 한 것 같다.

작은 열정이 작은 성과를 하나씩 이뤄가면서 점점 더 큰 열정을 통한 큰 성과를 냈을 때의 짜릿함과 더 큰 열정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의 능력은 생각을 하기에 무궁무진하고 성장이 가능하다. 이 가능성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면서 더 빨리 성장 할 수 있는 탄탄한 길을 만들어 주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하고 있는 일 한 곳만 바라보기보다도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와 흐름이 어떠한지 파악하는 것도 필요하다.

크리에이터들의 말들을 보면서 그 힘의 원천은 봉사와 따뜻함 속에서 나오는 것을 느꼈다. 크리에이터들처럼 사람들에게 적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생각을 하도록 앞으로도 내 생각을 창조 할 수 있는 생각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이 결과를 만들어온 지혜들을 배우는데도 노력을 해야 하고 책들을 많이 읽으면서 내가 생각지 못했던 깊이 있는 지혜와 경험을 통해서 마음을 키우고 나 자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서 열정을 가지고 열정을 통해 나 자신도 발전을 꾸준히 하고 도태되는 삶을 살지 않고 한걸음씩 나아가며 발전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야겠다.

시간에 끌려 다니는 사람이기 보다 시간을 잘 활용하며 꿈만 꾸는 사람이 아닌 꿈을 이루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이 노력이 나에게 재미있게 사는 방법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