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 리빙 - 끌어당김의 법칙 뒤에 숨겨진 과학
콜리 크러처 지음, 최지원 옮김 / 나비랑북스 / 2013년 10월
평점 :
절판


전기를 이용한 삶에 비유한 시크릿. 전기를 이용하기 전에는 우리는 햇빛에만 의존하면서 살아왔었다. 햇빛에만 의존하고 살던 때에는 밤에는 아무것도 안보이고 촛불이나 불빛에 의존하며 깜깜한 밤을 보내기도 하고 밤에도 햇빛 같이 밝은 환경을 생각해보고 미소를 지어보았을 것이다.

 

전기를 생각만 하고 현실에 나타내기 위해 수 만 번의 실패도 해보았겠지만 결국에는 성공을 하였고 지금은 우리의 삶에 꼭 필요한 것으로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이러한 전기에 대한 비유를 들어보면서 지금의 시대에 사는 우리에게는 전기는 전에부터 있었었고 전기가 없는 시대에 산다는 것은 생각지도 못했을 것이다.

 

이와 같이 우리의 삶에 어둠 속의 빛과 같이 힘이 되어주고 생각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무수히 많은 것들이 존재 할 것이다. 존재는 하나 아직 발견되지 않은 것 뿐이고 앞으로도 존재하지만 현재는 볼 수 없는 것들로 인해 우리는 또 다른 미소를 지을 것 같다. 지금까지 우리가 숨을 쉬는데 햇빛을 보는데 돈을 내면서 살지는 않았었다.

 

햇빛, 바람, , 공기, 물 등 우리와 밀접하게 삶의 관련이 되어있고 우리는 직접 만들지는 않았지만 우리가 느끼면서 꼭 필요한 자연들은 우리가 잠시 자연들에 대한 고마움을 잊고 있을 때 많이 파괴되기도 하고 무분별한 사용으로 인해서 과거에 물은 집 앞의 산에 가면서 물을 돈을 안내고도 먹고 지냈었으나 지금은 물도 돈을 주고 먹고 있다.

 

또한 환경을 생각지 못해서 과거의 비는 모아두어 많은 곳에 이용하였으나 지금은 산성비다, 산성 눈이다 하는 것처럼 몸에 해로운 비와 눈으로 되기까지 하였다. 더 안타까운 건 사람의 욕심으로 인해 우리에게는 원자력을 통해서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방사능이 노출되게 된다면 사람의 수명을 다 살지 못하고 죽게 병에 걸리기도 하는 실정이다.

 

정말 전기가 생겨났듯이 우리는 생각을 한 대로 현실이 되기도 하는데 정말 생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는 어떠한 준비가 되어야 할 것이고 전기처럼 우리의 삶을 전 세계적으로 변화되게 해주었듯이 또 다른 지금의 환경 속에서 변화를 줄만한 하나의 의지가 필요 한 듯 싶다.

 

이 책을 보면서 나의 두루뭉술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들 고칠 수 있는 의지나 열정에 대해서 생각을 깊이 있게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혼자서 한다면 정말 힘들고 어려운 부분이 많겠지만 작은 부분으로서 먼저는 나 자신이 창조적인 생각 의지와 열정을 가지고 변화하고자 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 한 사람 한 사람의 의지가 모여서 더 큰 변화를 이룰 수가 있을 것이다.

 

하늘을 감동시키는 정성이란 말이 있다. 사람으로서 할 수 없는 일 과학으로도 증명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 그렇다고 해서 과학이 잘못된 것은 아니고 과학 또한 꼭 필요한 것이지만 인간의 힘으로만 할 수 없는 것 이 지구촌을 우리가 만들 수 없듯이 이미 만들어져있지만 우리가 알고 적용하면 좋을 것들이 있다. 인문학을 공부하고 철학을 공부하듯이 우리의 삶을 다시 되돌아보고 숨어있는 비밀을 하나씩 찾아가는 생각을 많이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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