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끌어당김의 힘 - 사람과 세상을 움직이는
존 하겔 3세 & 존 실리 브라운 & 랭 데이비슨 지음, 이현주 옮김 / 프런티어 / 2013년 10월
평점 :
절판
오늘 날은 농업시대에서 산업시대 정보시대 순으로 흘러왔다. 이러한 흐름의 변화에 대해서 과거에는 농수산물의 경우 많을수록 사람들에게 가장 접근을 많이 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시대를 넘어서 정보화 수많은 자료 속에서 살아가면서 아직 이용하지 못하는 대량의 자료들이 있다. 이런 셀 수 없는 자료들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데 이러한 데이터들을 빅데이터라고 할 수 있다.
정보화 시대가 된 이후에는 구글이나, 페이스북, 아마존 회사들 같이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지만 성공한 회사들이 많이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나 기획을 통해서 사람들의 성향을 잘 분석하고 사람들이 사용하기 편한 인터페이스를 만들며 세계의 사람들이 사용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많은 사람들이 쓰는 네이버나, 삼성제품 등 프로그램 관련 된 것들이 많이 쓰이고 있다.
이런 자료들 속에서 어떻게 접근하고 활용을 하여서 성취를 할 수 있을지 감을 잡게 해준 책이었다. 성공을 하기까지 아직 감이 부족할지는 모르겠지만 내게 진정한 열정과 느낌이 있다면 나도 해낼 수 있을 것 같다. 정보화 시대에서 한 가지 예시로 어느 부모님이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아이가 좋아하는 게임을 하라고 격려도 해주었지만 아이가 여러 종류의 게임을 해보았지만 아이의 마음까지는 움직이지 못했지만 부모님이 그러면 이제 뭐 하고 싶니 물어보니 서핑을 하고 싶다고 하였다.
그래서 부모님은 아이가 서핑을 할 수 있도록 서핑하는 모임에도 들어가게되고 부모님 또한 서핑을 함께 즐기게 되었다. 아니는 자신이 하고 싶은걸 하면서 서핑은 마음에도 들었고 재미를 느꼈기에 계속 하게 되었고 이 아이와 비슷한 또래의 아이들도 부모님들과 같이 모임에서 모이며 함께 좋아하는 것을 즐기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서핑을 하는지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서핑을 하는데 직접 촬영도 하면서 자신들이 타는 것을 녹화하고 편집도 하면서 자신의 문제점도 찾고 내가 모르지만 서핑하는 모습을 촬영한 것 중 개선할 부분과 동작원리를 연구하여서 그 동작 또한 자기 것으로 만들기 까지 할 정도로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느껴졌다. 열정에 대해서 결과에 대한 과정도 그만큼 중요한데 나는 열정과 마음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많이 부족한 것 같다.
이 아이들은 이 열정이 있었기에 어려운 서핑대회에도 나가서 상도 타기도하고 열정적인 삶을 살고 있었다. 내가 가고자 하는 길에서 나 또한 열정을 가지고 관심을 가져서 변화하며 새로운 내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게임이란 말이 지금은 기사거리로는 안 좋은 기사들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열정을 키워주는 것이나 삶에 대한 활력 최고의 삶을 살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란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을 해야겠고 세상과 사람은 어떻게 해야 좋을지 생각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