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후 3년 - 그들은 어떻게 지속 성장할 수 있었을까
김유림 지음 / 행간 / 2013년 9월
평점 :
절판


창업 후 3년을 읽으며..


새 정부의 출현으로 인하여 미래창조과학부 신설등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문화가 생기며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하지만 청년층에서는 보다 안정적인 대기업, 고시 등을 선호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 할 수밖에 없다. 주입식 교육 방식으로 인하여 창의력이 키우기 보다는 수동적인 좀비 같은 사람들 즉 생각의 깊이가 낮은 상태로 막연하게 돈과 안정을 위해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게 되면 안타깝다.

 

인생의 삶은 20~30대의 결정 되는 것처럼 최선을 다하고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이루어가며, 꿈을 향해 달려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하며, 사업가의인 아버지의 모습을 어렸을 때부터 보고 자라서 할 수 있는 것은 사업이지만, 이제는 기업인이 되려고 1년간 준비하고 학습하는 시간을 보냈다.

 

아직도 부족한 점투성이지만 하나씩 배워가고 알아가는 재미로 개발 일을 꾸준히 하며, 관련업종의 대표님, 기업의 문화 등을 알아보며, 미래에 내가 운영하는 회사에 어떻게 적용할지 부단히 연구 중이며 세계 최고의 참 된 미디어 그룹을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 중이다.

 

2000년대의 인터넷 붐이 일어난 것처럼 스마트폰을 통해서 창업의 붐이 일어나는 것을 보며, 창업 후 3년이라는 책을 통해서 젊은 대표 및 선배 대표들의 생각을 읽으며 대한민국의 벤처와 IT의 미래를 알아보고 위해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의 기업에 남는 것 중 나의 에피소드
1. 끈기
아버지의 사업은 10번 이상 했지만, 성공한 것은 한번이었다. 가구점을 운영하다 IMF을 통해서 직원 80명을 정리해고 하게 되어 프렌차이점인 분식점을 하게 되었다. 지방이라 당시 분식점의 수요가 낮고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정류장 앞과 중고등학교 겹치는 곳에 있어서 손님이 꾀 있어서 3년 동안 성공의 맛을 보았다. 하지만 그 후로 한 사업들은.. 실패 하였지만 아버지의 포기하지 않고 무엇인가 계속하려는 마음과 힘들고 괴로워도 인내하는 부분을 보며 자라 와서 그런지 포기를 모르고 될 때까지 이 악물고 하는 사람이 된 것 같다. (감사하다..)

 

2. 사회의 흐름
급변하는 시대에 자연재해 및 사업의 운영하는 방면에서 여러 각도로 생각해야 된다는 것도 느끼게 해준 것 같다. 이 책을 통해서 창업자의 생각하는 관점과 문제의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서 문화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PS.
난 대기업 보다 수평적인 조직인 벤처를 선호하고 열정적으로 일하는 사람과 일을 함께 하기 위해서 좀 더 활발한 에너지를 만들고 있다. 기대된다. 내년이 함께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것을 상상만 해도 기쁘고 이제는 현실로 만들기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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