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성과다
제임스 헤스켓 지음, 이동현 외 옮김 / 유비온(랜드스쿨,패튼스쿨) / 2013년 10월
평점 :
절판


 

기업의 문화에 대해서 1년 동안 꾸준히 찾고 알아보고 있다.
그 중 브랜드와 브랜딩 하는 부분 마케팅에 대한 방법들을 보고 있으면 하나의 스토리를 만들어 내는 기업만의 고유의 문화가 있다.

 

대표적으로 구글과 페이스북의 자유로운 문화를 통해서 자발적인 직원이 만들어지는 문화는 100년이 되는 3M의 문화를 벤치마킹하며, 성장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하늘에서 우리에게 아무 값없이 주는 것은 바로 빛, 공기, 비이다.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당연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많다. 그렇지 보이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당장 없어지면 느낄 수 있듯이 기업의 문화 또한 보이지는 않지만 기업의 운영하는 부분에 있어서 꼭 필요하고 잘 다져져야 한다.

 

이 책을 통해서 다양한 기업의 문화를 통해서 조직의 협업하는 과정 각 기업마다 특징, 추구하는 삶을 볼 수 있으며 문화가 기업의 성과와 직결되는 다양한 실적을 통계를 통해서 문화의 중요성을 볼 수 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기업의 문화 3가지
1. 문화의 목적
돈을 버는 것은 목적의 기반이 된다면, 궁극적으로 행동은 도덕적으로 어긋날 수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돈보다는 가치와 삶에 대한 행복을 추구하는 점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

 

2.주인의식
혁신적인 조직의 팀은 높은 수준의 신뢰와 믿음을 통해서 기업과 동반 성장하기를 원한다. 사람의 본연의 마음가짐과 자신의 살아오면서 변화는 인성에 통하여 행동을 보면 주인의식을 볼 수 있다.

 

3.몰입
몰입을 하기 위해서는 마음을 비우는 일이 중요하다. 결과를 바라보기 보다는 하루하루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서 자신의 변화를 지켜보며, 성장의 초점을 두는 것이다. 간단하다. 결과는 내가 선택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만들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PS.
시간은 벌써 계획일의 결실을 맺는 단계인 즉 추수의 때이다.
일 년 동안 준비하고 목적을 위하여 최선은 다하였지만 결과는 내가정하는 것이 아니는 만큼 원하고 바라는 곳에서 함께 즐겁게 일하는 것을 상상하며 준비하였기 때문에 준비하는 동안 해야 하는 일을 할 때에도 즐거운 마음이 더 컸던 같다.
아마도 이번 결과는 이번 달 말에서 다음 달 초에 결정이 되겠지만 왠지 느낌이 좋고 자신 있다.
생각하는 일들을 행동으로 옮기고 진행할 때 느껴지는 그 기쁨처럼 말이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