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파워포인트 2013 회사통 현장밀착형 입문서 시리즈
전상오 지음 / 한빛미디어 / 2013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파워포인트 2007을 활용하면서 최신 버전(2013)도 나왔는데.. 그 동안 활용할 수 있는 기회와 재미를 못 느끼지 않았나 생각이 되었다.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키노트만 주로 사용하고 맥os의 의존도가 높아졌다고 생각이 된다.

 

최신 버전이 나와도 큰 기능이 매력을 주는 기능이 부족하다고 느꼈지만, 파워포인트를 꼭 해야 되는 상황이 도래되었다.

지난 사내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하던 중 디스플레이어 케이블이 갑자기 고장이 나는 바람에.. 키노트를 사용하는 나로써 패닉에 빠지게 되었다. ㅠㅠ..

 

그래서 애플 TV를 사서 활용을 해야 할지 하다가 연결 문제 및 호환 문제로 안 될 걱정이 앞서 예비 노트북이 준비되어있는 윈도우개열이 있으므로 파워포인트 2013을 입문해 보자고 마음을 먹었다.

 

막상 시작을 해보려니 맥에서 사용하는 단축키와 다름을 통해서 애를 먹기 했지만, 우리나라의 특성상 윈도우를 바탕으로 배웠기 때문에 큰 문제는 되지 않았다.

 

그러다가 입문서를 찾기 위해서 서점에 들렀지만 마땅히 찾지는 못했지만 참신한 책이 있다고 선배의 말기해서 파워포인트 2013 구해서 봤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생각보다 업데이트 지연되는 부분이지만, 다양한 컬러를 통해서 색감을 보며 다이어그램을 통한 시각 자료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점에서 상당한 발전이 되었다고 느껴졌다.(아마 키노트의 영향을 많이 받은 느낌이었다.)

 

'파워포인트 2013'의 핵심!!

1.기능 실습과 단축키의 간단한 설명

입문서의 입장이므로 활용하는 부분보다 기초적인 입장의 기능실습에 대한 내용으로 주로 다루어져 있으며, 간단한 회사소개서, 사업소개서 등 기초적인 내용을 담은 파워포인트를 만들어 볼 수 있게끔 도움을 준다.

 

2.믿고 보는 한빛미디어의 회사통 시리즈

현장 밀착형 입문서로써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있게끔 만들어진 흔적이 책을 보면서 느껴진다. 100만 직장인이 믿고 선택하는 만큼 세련된 예제로 핵심기능을 빠르게 배울 수 있다.

 

PS.

단기적으로 프로젝트를 정리하고 그 동안 키노트로 작업한 파일을 정리 해보려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하고 있지만.. 생각만큼 진척이 나지는 않지만 새로운 것을 찾고 배우는 즐거움으로 만족하면서 몇 일간 좀 더 정리해보며 깔끔한 슬라이드 만들어 보고 싶다.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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