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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은 행복한 놀이다 - 질문하고 상상하고 표현하라 ㅣ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다리 4
김무영 지음 / 사이다(씽크스마트) / 2013년 10월
평점 :
‘인문학은 행복한 놀이다’를 읽으며..
고교시절에 학교에서 수업을 집중에서 듣는 것 보다 EBS, 수능에 중심적으로 공부를 하다가 집안의 기울임을 통하여 금전적으로 벌어야 되는 상황을 통하여 대학을 늦게 가기로 결정했다. 중학교 당시까지는 책을 좋아 했지만, 온라인게임을 접한 후로는 게임중독자가 되어서 성적은 바닥이지만 게임 속에서는 서버기준으로 100위 안에는 들었던 걸로 기억을 한다..(한 가지 파면 열정적으로 하는 스타일)
하지만 성적은 바닥까지 내려가고 고등학교 올라갈 무렵 가고 싶은 곳에 진학하지 못하여서 집에서 가까운 학교로 가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인문학과는 거리가 멀고 전자제품 및 기계학습을 선호하는 나로서는 전문고에서 전자에 관한 지식과 개발에 대한 안목을 키우고 싶기에 진학을 한 것이다.
진학을 하고 학교에서 받는 수업의 내용은 이미 선행학습을 통해서 중학교 때 배운 내용이라 감흥이 느끼지 않고 친구들과 놀기에 바쁘고, 책이라는 거리가 있었다. 그러던 중 돈을 벌기 위해서 여러 가지 일 중 모던 바에서 일하는 기회가 있었다. 그때 당시에 많은 돈을 주면서 일을 했고 감사한 마음이 이었다.
그 중 캡틴의 말에서 '너에 나이에 맞는 일은 학업이고 공부를 해야 한고 하며,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여러분야의 책을 읽어보고 저의 적성을 찾으라는 것이었다.' 가장 큰 핵심은 바에 일하기에는 아깝다고 말을 자주했으며, 좀 더 노력해서 꿈을 이루라는 것이었다.
그 후 난 집근처 도서관의 책들을 읽기 시작하고 지금까지 책을 끼고 산다. 회사갈때의 한 시간에 꼭 책 한권(300페이지)기준 하루에 읽고 나중에 해야 할 참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 맹목적으로 하기 보다는 체계적으로 하고 싶기에 관심 있는 분야는 주로 행복한 놀이처럼 어린아이처럼 읽어나간다.
이 책을 읽으며 가장 배울 크게 배운 점은.
1.정리의 기술
책을 읽고 모와든 자료를 바탕으로 책을 펴낸 것이다. 사진 한장 한장의 표현하는 방식과 밑의 주석은 인문학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크게 유용하게 볼 수 있는 도구이다.
2.생각의 폭 넓이기
하나를 알면 열을 알아야 하듯이 사람의 따라 이해하는 폭은 다를 것이다. 하지만 흥미를 먼저가지기 위해서 이것저것을 해보고 자신의 적성을 찾는 일이 먼저 이며 하고 싶은 일을 찾게끔 책은 길과 주소가 될 것이다.
PS
부, 명예보다 가장 가치 있는 것은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이다.
사람의 마음, 공기, 비, 빛 등보이지 않는 것은 돈으로 환산을 할 수 없으며 자신의 가치 기준을 보다 높을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