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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감동이 필요해 - 똑똑한 뇌를 만드는 59가지 감동의 법칙
요네야마 기미히로 지음, 김정환 옮김 / 동학사 / 2013년 8월
평점 :
품절
난 감동이 필요해를 읽으며..
난 감동주의자이다. 내가 하고 싶고 원하는 일을 해야 행복이 배가 되고 능률도 200%로 오르게 된다. 그러나 현실은 여러 가지의 제약 속에서 묶여있는 자리와 해야 하는 일을 하고 있는 숙명을 가지고 있다.
이번 12월에는 기회가 생길 것 같다. 내가 1년 전에 꿈꾸었던 사람과 함께 일할 수 있을지 모르는 생각에 해야 하는 일을 하고 난 나머지 5시간을 최선을 다해서 실무능력을 키우며, IT 분야의 대표하는 분들의 책과 쓴 글을 읽으며 생각을 정리하고 그 분에 감동을 주기 위해서 엄청난 시간을 통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며 내가 가야 할 일과 내가 하는 일이 정말 재미있고 흥미를 느끼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학창시절 금전적여유가 되지 않아 여러 가지 분야의 일을 하며 가치 없이 돈의 목적이 아닌 이 일을 나중에 내가 꼭하고 싶은 일과 어떻게 적목시킬지? 이러한 부분에서는 어떻게 융합을 할지 매일 같이 생각하면서 참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다.
감동은 뇌를(편도체) 자극 시키지 않으면 일어날 수도 없으며, 그렇다고 좋은 기억만 머릿속에 남는 것 또한 아니다.
핵심적으로 말하는 바는 내가 진정 원하는 일 찾고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새로운 일을 꾸준히 하여 도파민을 생성하고 도파민을 통해 무한한 창의력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리고 일상생활 속에서의 긍정적인 생각을 통하여 꾸준히 머리가 감동에 마르지 않게끔 해야 한다는 것이다.
난 감동이 필요해 59가지 방법 중 가장 기억의 남는 것은
1. 감동을 잘하는 사람은 인지증에 걸리지 않는다.
어렸을 때부터 감성적으로 풍부해서 그런지 사람의 이름, 행동, 제스처, 풍기는 뉘앙스든 사람을 관찰하고 몇 년이 지나도 다시 보면 잃어버리지 않는 능력 있다. 이 책에서 본바 전체적인 사람의 편도체에 지속적인 자극을 통해서 기억이 연장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2.좋아하는 일을 미루지 말자.
좋아하는 일을 미루는 경우가 있다. 지금도 마찬가지이지만.. 그 이유는 몇 가지의 제약이 나를 자유로 이끌어 주지 않는다는 점이다. 좋아하는 미루지 않고 실현하기 위해서 1년을 준비 했고 그 결실을 아마도 11월 말에서 12월 중순에 결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기대하는 만큼 좋은 결과는 함께 일하는 것뿐이고 금전적이 조건과 업무환경 보다도 가치 있는 일을 한다고 보이기에 믿고 함께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진행하는 것으로 그날이 빨리 오기를 기다리면서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
PS.
기계적인 업무에서 떠나 이제는 조직의 구성도 하는 방식도 변화를 주고 있으며, 미래는 엄청난 변화 즉 자동화 시대가 올 것으로 기대가 된다. 어렸을 때 아이폰이 나올 것이라는 생각을 못하는 것처럼 아마도 아이언맨이 현실로써 나오는 날도 금방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