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질문 - 결과를 만드는 사람들의 공통적 습관 WHY
류랑도 지음 / 8.0 / 2013년 9월
평점 :
절판


사내에서 류량도박사님에게 강의를 듣고 나서 문득 드는 생각은 '일을 하면 성과를 내야한다.' 즉 결과를 위한 노력의 중요성을 몸으로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다. 그 후 잊고 지내고 있었는데 '첫 번째 질문' 이라는 책을 통해서 다시 만나 뵐 수 있었다.(책을 통해서)

 

이 책의 서문은 이렇다. '클라이언트가 묘지에 푸른 잔디를 깔아 달라고 요청을 하며, 이때의 당신의 행동은 어떠한가로 묻는다.' 대부분 사람들은 푸른 잔디를 어디서 구하지, 인조잔디를 깔면 된다 등 문제의 본질을 찾지 못했다. 하지만 이 문제의 답은 비교적 간단했다.

 

이 문제를 푼 사람은 정주영 회장의 문제의 본질을 찾는 첫 번째 질문을 클라이언트에게 하며 클라이언트의 마음을 읽고 원하는 바를 충족 시켜준 것이다. 고로 이 책의 핵심은 '왜'이다. 첫 번째 질문을 통해서 문제의 본질을 알아 가는데 도움이 되며, 왜를 통해서 생각의 프레임을 늘리기 위한 책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의 일부분 발취
- why에 깊이 있는 생각을 하는 방법!

1. 바로 3Cs 이다. Tast를 분절하고(cut), 계속해서(continue) 문제의 본질을 찾기 위해 질문하고, 타인에게 내가 생각하고 있는 문제의 답이 맞는지 확인(confirm)는 과정을 머릿속에 그림을 그리듯 새긴다면 문제에 대해서 빠르고 쉽게 찾아갈 수 있을 것이다.

 

2. 문제를 찾는 '왜'를 기르는 습관 키우기 /
설록홈즈의 이야기 중 '보헤미아의 스캔들에 나오는 일화로 설록홈즈가 왓슨 집에 찾아가는 일화로 그 집에서의 눈으로 보는 관찰의 힘보다. 질문을 통해서 풀어내는 추리력이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3. 충분한 시간과 집중의 힘
10시간을 멍하니 시간을 보내는 것 보다 10분을 목표를 정하고 집중을 해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표적으로 예로 TED강연의 10~20 연설을 통하여서 자기가 하고자하는 일, 꿈꾸는 이상을 단시간에 전달 할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한국은 세바시 있다.)

 

PS.
몇 년 전에 느낀 것은 박사로 보기보다는 탁월한 결과와 성과를 낼 수 있게끔 도와주는 조력자로 느껴졌다. 강연하는 태도 및 책에서 서술하는 내용을 보며 독자에게 조금이라도 더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반영 될 것을 통해서 감동을 받으며 회사에서도 여러 가지 사회생활에서 적목 시키며 문제의 본질을 찾고 새로운 시각으로 인생을 즐겨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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