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 X 구조를 이해하면서 배우는 Objective-C - 3판, 맥 OS X와 iOS를 위한 오브젝티브-C 가이드
오기하라 타케시 지음, 서수환 옮김 / 한빛미디어 / 2013년 7월
평점 :
절판


애플의 아이폰, 아이패드의 혁신적인 스마트기기의 출현으로 프로그래밍 언어 중 ‘Objective-c’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MAC OS X의 구조를 이해하며 Objective-C를 배우고자 하는 개발자들을 위한 오브젝티브-C 가이드북이 나왔다.

 

‘OS X 구조를 이해하면서 배우는 Objective-C'의 저자 오기하라 타케시는 쿄토 산업대학 컴퓨터 이공학부 교수이며,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에 관련 연구 및 심층 암호화를 연구하여 TOYVIEWER, TYPIST 등 국제적으로 호평 받는 MAC OS X용 소프트웨어 개발자이다.

 

MAC OS X, iOS에서 개발하기 위해서 OS에 대한 이해를 도우며, Objective-c를 입문하는 책이다. 언어 사양을 설명하면서 FOUNDATION 프레임워크의 주요 클래스도 설명하며, MAC OS XiOS의 다른 점까지 명확하게 해석해주고 있다.

 

iOSMAC OS X 애플리케이션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개발자라면 이 책을 통해서 애플 개발 환경의 기본을 다져볼 수 있다. Objective-CC 언어에 객체지향 기능을 도입한 언어이며, Mac OS X에서 돌아가는 애플리케이션이나 아이폰, 아이팟 터치, 아이패드에서 동작하는 편리한 애플리케이션도 개발하려면 우선 Objective-C를 알아야 개발할 수 있다.

 

Objective-C 컴파일러를 포함한 Mac OS X iOS 개발환경은 Xcode를 인스톨하면 사용할 수 있으며, Xcode는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실제로 아이폰, 아이패드에 자신이 만든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사용하고 앱스토어에 소프트웨어를 배포하기 위해 애플 사에 유료로 개발자 등록까지 해야 한다.

 

Objective-C에서 동작하는 예제 프로그램으로 더 쉽고 빠르게 언어를 습득할 수 있게 도와준다. 개발환경을 만들어주고 어떤 동작이 가능 하는 부분에 대한 궁금증도 생길 때마다 바로 프로그램을 실행해서 확인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 따라서 Xcode 설정 등 언어와 관계없는 부분에서 시간을 허비하지 않을 수 있다.

 

Objective-C 기초를 다지며, 클래스나 프레임워크를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게 도와주는 가이드북으로 Objective-C로 프로그래밍을 즐길 수 있다.

 

PS

C언어를 어느 정도는 알아야 오브젝티브 C를 하는데 있어서 무리가 없듯이, 가야할 방향을 찾고 MAC OS의 대한 칼럼과 만들어지는 배경을 배우는 부분에서 아이폰 개발자라면 읽는 부분에서 필독서로 기초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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