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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프레젠테이션 101 - 평범한 사원도 칭찬받는
이석우 지음 / 조선앤북 / 2013년 9월
평점 :
절판
평범한 사원도 칭찬 받는 사내 프레젠테이션 101
소규모 회사 속에서도 사내에 분기 별 짧게는 한 달 보고를 다음 위해서도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일이 많이 있다.
좀처럼 방향이 잡히지 않을 때 서점에 들려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이론적이 부분과 기술적인 부분을 보지만, 주로 되어있는 방향은 사내에서 사용하는 프레젠테이션 보다 외부에 초점이 마쳐있는 프레젠테이션으로 설명하고 나열되어 있다.
외부와 내부 처음에는 무슨 차이일까? 하면서 그냥 내 방식대로 하면 되겠다고 생각을 했지만, 기존의 보고 방식 및 절차상 큰 문제가 있다는 것을 직면하는 일이 있었다.
그 일은 머릿속에서 지우고 싶으나.. 타 부서와 의견을 조율 하지 않고 일방적인 프레젠테이션으로 인한 피해는 막심하고 일정은 딜레이 되며, 신용은 잃고 말았던 경험으로 인해서 다른 부서와 여러 변수까지 생각해야 하며 사내와 외부 프레젠테이션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것을 몸으로 뼈저리게 느꼈었다.
그 후로는 타부서 임원 및 관리자들의 의견을 듣고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서 노력을 했었고, 외부 프레젠테이션은 모르는 일을 설득하는 입장으로 전달하기 때문에 역피라미드 식인 결론을 말하고 진행하는 방식이라면 내부 프레젠테이션은 피라미드 방식으로 진행하는 패턴을 보이게 되었다.
이 책에서 설명하는 방식 또한 비슷하였지만, 디테일함 배울 수 있는 몇 가지를 소개 하려고 한다.
1.장소 및 시간
발표 장소의 및 시간대를 미리 파악하여 태양의 방향에 따라 빛의 들어옴을 파악하고 커튼을 개폐하는 것을 통하여 스크린이 보이는지 안 보이는 확인하는 점!
2. 파일관리
자료의 내용이 수정됨에 따라서 종종 파일을 덮어쓰는 습관이 있다. 그러는 중 덮어쓰기 안 되고 확인하지 않고 수정되지 않는 파일을 올려서 낭패를 본 경험이 있지만.. 쉽게 습관을 고치지는 못했고 대안을 찾지 못했었지만, 따로 파일은 만들고 파일명에 버전을 높이는 것으로 관리하는 방향을 찾아 볼 수 있었다.
3. 자기소개
사내에서 프레젠테이션에 참석자들에게 자기를 소개해야 할 경우는 미리 짧게 메모지에 적어 진행자에게 넘기는 것이 용이하다.
PS.
이 밖에 더 많은 자료를 얻고 실행에 준비하여서 11월에 있을 프레젠테이션을 지금부터 여유를 가지며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야 걷다.
핵심은 무엇으로 할지부터 어떻게 하면 감동을 받고 함께 할 수 있는지 행복한 프레젠테이션을 만들고 꼭 변화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