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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사람은 스피치가 다르다 - 김양호 박사의 성공 바이블 스피치편
김양호 지음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 2013년 7월
평점 :
존경받는 리더의 마음을 움직이는 대중 스피치 성공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스피치가 남다르게 잘한다. 스피치 능력은 선천적인가 후천적인가 다행스럽게도 스피치는 후천적인 학습의 신물이라고 한다. 후천적인 학습의 신물이긴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선천적으로 남들과 대화를 잘하고 말을 많이 나누는데 뛰어나다면 스피치를 하는데 더 능력을 발휘 할 수 있을 것으로 많이 생각한다.
왜냐하면 일상 속에서도 말을 잘하고 못하는 사람보단 더 잘할 것으로 밖에 생각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평상시에 말을 잘하고 잘할 것처럼 보이더라도 긴장을 하고 모기 목소리처럼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말을 잘한다고 스피치를 다 잘하는 것이 아니었고 후천적으로 말을 어눌하게 하거나 사람들 앞에 잘 서지 못하더라도 학습을 통해 마음을 움직이는 대중 스피치를 할 수가 있다.
우리는 스피치를 이야기 해보면 역사적으로 잘 알려진 인물 들을 소개해주고 있다. 이런 역사적으로도 명 스피치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 스피치를 통해서 소통도 하고 움직이는 힘을 통해서 새로운 창조도 할 수 있다. 내가 생각지 못하는 것들을 다른 사람의 눈으로는 보는 것들이 다양하기에 스피치에도 경청이 필요하고 경청과 독서를 통하여 더 좋은 스피치를 만들 수 있다.
스피치의 달인 많은 사람들이 스피치의 달인이 되고 싶어 하고 스피치 학원을 다녀서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고 한다. 스피치를 잘하기 위해서는 잘하기 위한 노력이 순식간에 되지는 않는다. 장기간의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사람들에게는 인내가 필요하고 끈기가 필요하다. 스피치의 달인이 되기에는 유명한 명 스피치 강사들 또한 즉흥적인 연설을 해야 될 때가 있는데 명강사라 할지라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좋은 스피치를 할 수가 없고 망신을 받기도 한다.
이 책은 스피치는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스피치의 달인이 될 수가 있고 스피치는 후천적인 학습으로 인해 성장을 하고 잘 할 수 있는 것으로 달인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준다. 스피치를 하는데 있어서 방해하는 오류들 즉흥연설을 해야 되는 경우 등 살아가게 되면서 그 사람의 위치에 맞게 스피치를 하게 되는데 그 위치에 올라가더라도 스피치가 약해서 스피치 학원을 다니는 사람들도 있고 CEO들도 있다.
배움을 멈추지 않고 계속 배움의 자세로 임하게 되는데 듣는 사람들에게 와 닿는 스토리텔링을 위해선 우리는 살면서 앞으로 어떤 일을 겪게 될지 모르기에 보험에 들어가는데 스피치에도 스피치를 하려면 생각해 보아야 할 것들을 스피치 보험이란 말로 보험을 빗대어 설명을 하고 좋은 스피치 하는 방법을 기록해 놓았다.
어떤 69세의 여자 분이 있었는데 스피치를 잘 하기 위해서 처음에는 수동적으로 짜여진 수업에 따라오시며 직장을 다니고 일이 있으면 못 오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모든 수업에 결석 없이 참석을 하고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하며 최선을 다하셨다. 그리고도 더 잘하기 위해 같은 수업이지만 한번 더 듣기도 하시고 전국 대회에서 잘하는 젊은 스피치 하는 사람들이 나가는 대회에도 나가서 60이 넘는 나이로 대상을 타기도 하고 잘하는 사람은 아니었지만 노력에 대한 기적을 보여주셨다. 이런 노력과 열정에 자극을 받아 무슨 일을 하더라도 열정과 노력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