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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사람은 20대가 다르다 - 기회를 움켜쥔 사람들의 10가지 습관
고미야 겐이치 & 시가키 주로 지음, 송소영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3년 6월
평점 :
절판
전설은 사전적 의미로 지역에서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옛날 이야기의 일종이다. 전설의 이 의미 자체처럼 한 사람이 전설이 되어 이야기가 될 수 있을 만큼의 노력과 열의가 있었고 사람들의 입에서 불리기에도 부족하지 않고 함께 이야기 할 수 있다고 보인다. 이 전설이란 단어는 영화나 TV프로그램에도 자주 나오게 되는데 이 전설로 사람들에게 남기 위한 습관과 이들과 우리의 차이점에 대해서 기록되어져 있다.
전설의 신입사원 또는 직장의 신이 되기 위해서는 신입사원의 기간이 중요하다. 이 기간은 3년 정도를 신입의 기간으로 보고 있다. 잘나가는 사람은 자신의 목표를 넓게 보고 높게 세워서 나아가게 된다. 잘나가는 사람은 다르다. 라는 파트로 열파트로 되어 있다. 그 전에 서문이 있고 각 파트마다 잘나가는 사람들의 다른 점을 한 페이지에 요약을 해놓았다.
책의 서문에는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이 책을 들고 있고 읽으려는 사람들은 잘나가는 사람 전설의 신입이 되고자 하는 생각과 마음이 있기 때문에 이 책을 만나게 되었을 것으로 생각이 되며 그런 생각을 했다는 것으로도 마음이 있기 때문에 이 책을 접한 사람이 전설의 신입사원이 될 수 있을 것이고 모든 성공에는 규칙이 있고 신입만의 강점과 약점을 제대로 파악을 해서 멈춰 있는 사람이 되지 말고 큰 목표를 가져야 된다고 한다.
열파트 중에 처음 만나는 부분은 잘나가는 사람은 출발이 다르다 인데 책의 저자는 자신이 생각하던 것이 있어 직접 경험하면서 스타트 대시에 대해 더 많이 느꼈음을 알 수 있었다. 저자는 야구를 좋아해서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까지 야구부를 다녔다고 한다. 야구부를 하면서 좋아하고 학교 내에서 실력이 있어서 4번 타자를 쭉 해왔었는데 고교 야구를 하면서 공부보다 야구를 좋아하니 야구에만 집중을 하다가 대학교를 들어가지 못하고 재수를 하였고 1년간 공부를 해서 대학교를 들어가고 야구부를 들어가게 되었다.
고등학교 때까지는 실력이 있었기에 대학교에서도 자신을 어필을 하는 학생과 실력을 갖추자는 저자가 있었는데 어느날 자신을 어필 한 학생이 처음이지만 경기에 나갈 수 있게 되었고 나가서 안타까지 치게 되었다. 그리고 저자는 자신에게도 기회가 올 줄 알았고 열심히 하였지만 그 어필한 학생은 다음에도 대타로 들어가게 되고 1군으로 뛸 수 있게 되었다.
처음에는 실력만 있으면 인정을 받을 수 있을 줄 알았지만 넓게 보지 못한 점으로 인해 어필한 학생과의 실력 차이는 점점 더 벌어 회사에 들어가지게 되고 학교를 마무리 하게 되는데 대학 졸업 후 회사에 들어가서는 그 어필한 학생과 같이 자신을 어필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니 할 만한 일들이 많이 있었다.
그 일들을 다른 신입들은 하기 싫어했지만 무슨 일이든 먼저 지원을 하고 항상 전력을 다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였다고 한다. 이 신입의 자세를 평가하는데 있어 자신이 할 수 있는 120%를 하는 사람과 70%를 하는 사람으로 나뉘게 되는데 지금의 자신의 상태를 발전하지 않아도 된다는 안일한 생각을 한사람 들은 자신이 할 수 있는 70%만 딱 하게 된다.
하지만 120%를 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주요업무를 100%를 다하고 나머지 좀 덜 중요한 업무까지 전력을 다 하는 신입으로 나뉘게 된다. 이 신입들은 1~2년 동안은 비슷한 급여를 받기 때문에 70%의 노력을 하는 사람들은 그 상태로 안일하게 되고 그 이상을 한 사람들은 어떠한 일들을 하더라도 전력을 다하는 습관이 생기게 된다.
좋은 습관을 만드는 사람들 중 전설이 된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프로골퍼나 야구선수 그리고 빌게이츠 또한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에 많은 시간을 몰입을 하게 되는데 이 몰입 시간을 ‘1만 시간의 법칙’이라고 하며 하루 3시간의 경우 10년 점점 늘려갈수록 년 수는 줄어들게 되고 잘 된 사람들의 특징 들을 잘 설명하고 있다.
두 분류의 습관을 가지고 앞으로도 생활하게 되는데 작은 습관이고 실행하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이 열가지 습관 중 하나 씩이라도 자신의 일체화 시키고 야구 선수가 목표라면 최고의 선수들과 경기하는 메이저리그를 세계적으로 넓게 보고 그만큼의 노력을 다 할 수 있도록 하여서 전설의 신입사원과 같은 습관을 체화한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