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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힘 - 기적을 만드는 플러스 생각
김병완 지음 / 프리뷰 / 2013년 6월
평점 :
품절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을 하는 생각 생각을 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서 주인이 되기도 하고 종이 되기도 합니다. 지금 지구상에서 주인처럼 살고 있는 사람은 생각을 하는 동물이기에 다른 동물들을 사육도 하고 점점 발전된 삶을 살아가고 있다. 동물에는 육지의 왕 사자나 하늘의 왕인 독수리 바다의 왕인 상어가 있다.
이들이 각자 육지와 하늘 바다의 왕일 수 있는 이유는 각자가 위치한 그곳에서 가장 강하기 때문에 왕을 할 수가 있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묻는다면 지구상에서 왕은 누구인가? 권력자는 누구인가? 왕과 권력자는 바로 사람이다. 신은 동물 중 유일하게 사람에게만 생각이란 것을 주었다. 사람은 생각을 하기에 아무리 육지나 바다 하늘에서 나약하더라도 힘이 쎈 그들을 이길 수가 있고 지배를 할 수가 있었다.
이런 주인 된 입장과 종의 입장이 된 것에는 사자나 독수리 상어는 각 지역에서는 힘이 있기에 왕이지만 생각을 하지는 못하기에 사람에게 사육을 당한다. 사람은 생각하는 동물로 사람 또한 주인 된 입장과 종 된 입장으로 나누어 보면 집의 주인은 생각을 하면서 어떻게 해야 집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지 사람을 초대 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지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종 된 생각만 한다면 그저 시키는 일만 하고 하더라도 대충하려는 마음으로 잘리지 않을 정도로 만 일을 하게 된다. 우리의 사회에서도 회사의 주인과 종을 나누어보면 회사를 이끌어가는 사람 회사에 도움이 되므로 올라가는 사람들은 남들보다 생각을 더 많이 하고 어떻게 해야 올라가고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지를 생각을 한다.
하지만 계속 말단 사원으로 만 있는 사람은 올라갈 생각은 안하고 딱 입에 풀칠하고 살 정도로만 일을 하므로 직급이 올라가지 않는 것이다. 여러 나라의 교육에 대한 기록도 있었는데 우리나라는 학교 방과 후에 학원이나 공부를 하는 시간이 6시간 정도 이고 일본은 4시간 필리핀은 2시간 기본 학교생활 후에 공부를 한다.
이러한 공부 교육열이 대단하지만 우리나라에 학생들은 공부를 암기식으로 하고 생각을 해볼 시간을 많이 갖지 않기 때문에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도 받고 자살율도 높다. 이 부분에 있어서 자신의 철학 가치관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없어 하는 사람들이야 잘 살아가지만 생각을 못하게 된 경우엔 자살로 이어진다.
이런 부분이 왜 우리나라에 문제가 많은지도 많이 들 생각을 해봐야 할 것이고 무엇을 보더라도 사람마다의 생각은 다르기에 생각을 하려고 노력을 하였으면 한다. 목표가 없는 사람들은 현재의 상태에 만족하기만 하고 더 나아 갈려고 하지 않지만 목표를 가지고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살아간다면 지금의 상태에서 더 발전을 할 수가 있고 종의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예시의 글들을 보면서도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는데 유대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끌려가 짐승보다 못한 삶을 산 사람도 있었는데 순간순간을 고통스럽게 살아야 했던 빅터 프랭클 박사는 언제 가스실로 보내질지 몰라 공포 속에 살면서도 최대한 오래 살아남기 위해 똑바로 걷고 노력을 하여 결국 그는 살아 남았다.
‘왜 살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그 어떤 상황도 견뎌낼 수 있다.’고 한 니체의 말을 확신을 갖고 믿게 되었다고 한다. 생각이란 것은 누구에게 값을 내지도 않고도 할 수 있는 값이 없는 도구인데 이 도구를 활용하여 목표를 가지고 앞으로도 삶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도구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생각을 쉬지 않고 간절한 마음으로 노력을 하고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