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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분 부자 수업 - 생활 속 풍요를 발견하는 골든 타임
이상헌 지음 / 나무발전소 / 2013년 6월
평점 :
품절
하루에 5분의 시간을 나는 부자라 생각하고 부자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어떤 안 좋은 상황이 오더라도 부자의 마음을 가지고 살아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우리 사람들이 생각하는 부자들은 자수성가 하여 성공한 부자들이 있고 부자인 부모의 자식으로 태어나서 부자인 경우가 있다. 이런 부자들은 생각하는 것과 어떻게 해서 부자가 되었나부터 생각을 해보고 만약에 가난했다면 어떻게 이 난관을 헤쳐 나갔을지 생각하고 돈을 흥청망청 쓰지 않고 돈을 어떻게 관리하는지와 시대에 맞게 처세를 할 것이다.
반대로 흥청망청 써오던 사람은 어느 순간 자기한테 돈이 다 떨어졌거나 예전을 생각해 지금의 상황을 비난해서 자살을 한사람도 있다. 지금의 상황을 비난한 사람은 부유하게 살 때는 100억을 소유하고 있었지만 놀음과 사기로 인해 90억을 잃었고 나머지 10억이 있었지만 100억의 삶만이 삶이라 생각한 그는 자살을 선택을 하였다.
그에 반해 가난한 사람은 자기가 살아 갈 집이 없어서 100만원을 빌려서 비닐집에 살면서 나는 지금도 행복하다 생각을 하고 집에 들어 올 때마다 웃으면서 들어오는 사람도 있다. 이 두 이야기를 들으면 여러 가지 반응이 있을텐데 그 반응은 스스로 생각해보았으면 좋겠고 이 책에서는 대학교의 한 교여수가 있는데 40년 넘게 가계부를 쓰면서 월급통장에 돈이 들어온 날부터 저축할 내역과 고정지출 부분을 따로 떼어 놓고 최소 생활비만 책정해 예산 안에서 생활하였다.
이런 생활을 통해 공무원인 남편과 교수월급을 착실히 모아 지금가지 여행한 나라가 64개국 100곳을 목표로 여행을 계속하는 삶을 살고 있다. 남들이 보기엔 평범한 집이지만 재벌들이 많이 하는 세계여행을 하면서 재벌 부럽지 않게 재벌처럼 살고 있다. 부자는 아니지만 진짜 부자 같은 사람의 마음을 가진 사람이 있었다.
보통 생활고에 지치고 힘든 사람들은 큰 손실이 있을 때 손실을 어떻게 대처할지 가슴으로만 아파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 손실 또한 이익으로 생각하고 감사하는 사람이 있다. 김을 유통하는 사람이 있는데 5억 원 어치의 김 주문을 받아 생김 5억 원 어치를 구해 물류창고에 입고를 하였는데 갑자기 그 김을 구매 취소 통고가 날라 왔다.
이 김은 창고에서 보관하더라도 100일이 지난 상태에서 시간이 많이 지나면 폐기처분을 해야 되 5억 원 어치의 돈을 잃을 번 하였지만 그는 200일을 작정하고 매일 새벽에 일어나 지극정성으로 기도를 했다. 그 기도는 망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김을 팔게 해주실 것에 대한 확신을 갖고 드리는 감사의 기도를 하였고 199일의 기적이 일어났다.
이런 상황에도 감사를 하고 진정 감사하는 마음이기에 이룬 성과라 생각을 하였다. 우리나라나 다른 나라에서도 한 부자는 매 시간마다 와이셔츠를 새로 갈아입는 억만장자가 있었는데 세월이 흘러 사업이 기울어지자 셔츠를 하루에 한번 씩 갈아입게 되자 자신의 신세를 비관하여 자살을 했다는 사람도 있다.
자신의 상황이 달라지느냐에 따라서 한 인생이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어떤 상황이든 기회로 여기고 주머니의 사정에 맞게 베풀어라. 힘들 때는 남에게 약간 기대기도 하지만 어려운 삶 속에서도 좋은 부자 마인드로 날마다 흥겨운 잔치를 벌이는 사람도 있다. 돈이 한곳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선한 일에 순환이 되면서 돌고 돌면서 모두가 부자와 같은 마음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일본의 경영의 신이라고 불리는 마츠시다 고노스케 회장은 한기자의 질문에 대답을 하였는데 부자가 되기로 결심한 이상 목표를 향한 마음은 한결같아야 하는데 우리는 자주 흔들리며 엉뚱한 데 가서 좌고하고 만다 . 많은 이들이 부자를 꿈꾸며 살다가도 비싼 차에 명품 옷을 두르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볼 때면 ‘대체 나는 언제 부자가 되나.’
의심하며 마음은 하루에도 몇 번씩 지옥으로 떨어진다. 이렇게 대답한 것에 같이 공감을 하면서 한결같은 마음과 하늘이 감동할 만큼의 노력을 하고 어떤 상황이든 감사하고 시간을 잘 활용한 부자가 되어야겠다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