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헬스 - S라인과 식스팩에 돌직구를 날리다 불량헬스 1
최영민 지음 / 북돋움라이프 / 2013년 7월
평점 :
품절


건강한 몸과 건강해 보이는 몸 이 두 가지 몸 중 어떤 몸을 많이들 갖고 싶어 하는지 운동을 하고 식단조절을 하고 여러 가지 방법들을 보고 따라 해보면서 멋진 몸을 갖기를 남녀노소 원한다. 많이들 건강해 보이기만 해도 좋겠다 싶어 건강해 보이는 몸을 위해 운동을 많이 하고 식단도 일일 일식도 해보고 일일 오식 다이어트도 생겨 식단도 자기에 맞는 것을 찾아서 도전을 해보았을 것이다.

 

건강한 몸은 모두가 되고 싶어 하나 직장의 사정상 앉아서 일하기만 하고 운동 시간이 부족한 사람들도 많이 있다.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서 식단을 너무 적게 먹는다면 잠깐의 건강해 보이는 몸은 되지만 그 건강해 보이는 기간도 오래가지는 못한다. 일단 한번 만들어 본다며 자신의 건강 상태를 오랫동안 지키지 못하지만 건강해 보이는 몸만 만들더라도 일단은 한번 도전정신으로 했다면 상관이 없다.

 

실패하는 사람보다는 이루어냈기에 자신감도 생길 것이다. 일단 도전해서 오래 유지하긴 힘들지만 다음에 한번 더 도전하더라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고 이제는 자신감도 있을 때 건강해 보이는 몸에만 도전 하는게 아니라 건강한 몸 말 그대로 정말 건강한 몸을 만들기에 도전하는 것에는 건강해 보이는 몸의 사람이나 여러 가지 성공했더라도 요요현상과 순간 정신이 약해지면서 살이 찌게 되는 사람이 많았을 것이다.

 

식습관도 여러 번 바뀌게 되고 불규칙적으로 먹게 된다면 몸의 영양소가 사용해야 될 때 사용이 안 되고 불필요한 것이 생기게 되므로 불규칙적인 식습관도 몸에 좋지 않다. 이 책은 건강해 보이는 몸과 건강한 몸의 실제 건강상태를 중심적으로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다이어트와 헬스클럽의 진실, 요가의 진실, 러닝머신의 진실을 주제를 가지고 알려주고 여성들은 근력운동을 안하는 이유에 울퉁불퉁 해질까봐 무섭다고 하는 것에 대한 편견에 대해 탄력있는 몸으로 적당히 원하는 몸으로 만들 수 있다는 걸 알려준다.

 

다이어트만 한다고 해서 멋진 몸이 되지 않기에 요즘에는 건강미 넘치는 여성과 남성이 되기를 원하기에 또 적당한 근력운동을 해주어야 한다. 유혹적인 말에 맥없이 지갑을 열어본 경험이 있더라도 앞으로는 몸무게 빼진 만큼 오랫동안 유지되고 식스팩이 오랫동안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건강해 보이기만 하기보다 골병들지 않고 속속들이 건강한 몸을 만드는 운동법을 알 수 있다.

 

크로스핏이란 신체 능력을 골고루 극대화하려는 목표 아래 시작된 유서 깊은운동법이다. 책의 저자는 어릴 때 부터 운동의 길로 가고 싶었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잠깐 꿈을 접고 아버지의 말을 따르다가 결국에는 꿈이 없는 삶이란 건조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다른 일을 하다가 취미로 하던 컴퓨터 그래픽에 매료되어 10년 정도 했었고 시간이 지나다 보니 어릴 때부터 꿈이었던 체육인으로서의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보여주기 위한 몸짱이 아닌 기능적인 몸을 만들기 위한 운동을 전파하고자 동분서주 중이다.

 

많이 알려지게 된 계기는 닌자어쌔신의 비의 몸을 크로스핏으로 만드는데 한목을 했을 때 인기가 많았다. 국내 수많은 종합격투기선수, 실업팀 스포츠 선수들의 피지컬 트레이닝 코치로 활동하며 어릴 적 꿈을 향해 달리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