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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 시대가 던진 질문의 답을 찾다
권희정 지음 / 꿈결 / 2013년 5월
평점 :
독서를 하고 싶은데 잘 읽어지지 않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무엇이든 처음 시작하는 것은 잘 안 되는게 당연하지만 쉬운 것부터 차근 차근 해 나가다 보면 어느새 안 읽어지던 것도 잘 읽어지게 된다. 무엇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이 말도 처음에 책을 읽는 것이 시작 하려는게 마음은 먹지만 쉽게 되지 않는다.
시작은 힘들기 마련이지만 점점 능숙해지고 책을 가까이 하며 빨리 읽을 수 있게 된다. 책을 가까이 하는데 있어서 고전과 명저를 탄생시킨 시대 상황과 철학의 흐름을 통해 읽게 도와준다. 역사로 되어져 있는 질문들을 통해서 그 시대의 시대적 배경과 환경 속에서 그 질문들이 나왔기에 자세히 알기 위해서는 그 시대적 배경과 환경을 알고 질문을 받아들이는 것이 더 자세히 아는 방법이다.
철학이란 우리들이 일반적으로 배우는 생각들 보다 학문에서 더 나아가 다른 관점으로 보고 살아가는데 있어서 생각이 깊은 사람의 학문이라 생각한다. 철학을 생각하면 어렵게도 생각이 되고 다가가기 어려운 학문이지만 철학은 과거에 자신의 논리들을 이야기하므로 무시당하기도 하고 어려운 생활을 한 위인들이 많다.
철학에는 환경적인 요소를 생각하여서 지구와 관련된 이야기도 나오는데 우리는 지구에서 살아가면서 현재의 삶에서 안주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우리 사람도 하나의 생명체인데 생명체는 살아서 움직이는 것 동물이나 물고기, 새 등 도 생명체에 속한다. 사람의 한 면만 보는 것이 아니라 동물도 하나의 생명체이고 주어진 생태계속에서 잡아먹히고 잡아먹고 약육강식의 시대 속에서 살아간다.
이런 시대에는 약한 자는 잡아먹히고 강한 자가 약한 것을 잡아먹으면서 살아가게 되는 것인데 이런 생태계 구조가 있기에 약한 자들을 잡아먹으면서 강한 자들이 살아가는데 이 약한 자들이 없게 된다면 강한 자 또한 먹을 것이 없어 죽게 된다. 이런 생태계로 순환되어가면서 살아가게 되는데 환경이 오염이 되고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요한 것이 무한정 있는 것은 아니라 유한적이라서 사라지게 되는데 이러한 문제점들 살아가면서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미리 추측을 하고 정의를 하면서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이다.
미리 말하는 것들도 있다. 철학 속에는 지구와 인류의 미래를 생각하게 하고 지금의 환경이 되기까지 무수히 많은 변화를 해왔는데 앞으로도 더욱 많이 변화할 것임에는 틀림없다. 이런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 사람의 심리부터 지능적인 부분과 도덕적인 사회와 비도덕적인 사회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생각을 필요로 한다.
철학이란 것이 사회란 것이 바르게 되길 바라는 마음속에서 우리가 원하는 사회의 모습 부정부패 없고 평화롭고 악의 축이 없기를 바라는데 그런 것들이 쉽게 없어지지는 않는다. 악의 축을 처단하고 처단하고 계속 하더라도 아직 숨겨진 악의 축들이 많기에 이런 부분에서 악이 사라지지 않는 것인데 철학을 통해서 하나의 가치관이 생성되고 올바르게 산다는 것의 참된 의미를 찾기 위해 일반학문에서 더 나아가 철학이란 학문이 생겨나게 되었다.
철학이란 것이 다가가기 어려운 것이지만 멀리해야만 하는 것이 아닌 것임을 생각하고 철학에 대해 관심을 갖고 가치관을 확립해줄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