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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워크샵 - 생각하는 디자이너를 위한 트레이닝 80
데이비드 셔윈 지음, 원다예 옮김 / 한빛미디어 / 2013년 2월
평점 :
절판
크리에이티브란 단어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시대가 발전하게 되면서 사람들은 획기적인 것을 원하게 되고 바라는 것도 많아지고 생각하는 것도 많아졌다. 현재는 과거에 생각지도 못할 만큼 기술이 발달이 되었고 점 점 살아가는데 개척을 하므로 우주란 곳으로 발을 넓히기도 하였고 생각하지도 못했던 것들 까지 생각하는 수준까지 올라가게 되었다.
새로운 시대가 되어 발전하게 되면서 없었던 단어들이 생겨나게 되었고 사람들은 혁신적인 것을 원하게 되었고 추구하게 되었다. 이 책에는 디자이너를 트레이닝 하기 위한 80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디자이너들은 그림을 그리고 각 분야별로 여러 가지 디자인이 있는데 디자인에는 창의적인 생각이 많아야 하고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된다 생각하고들 있다.
이런 창의적인 생각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 말고 다른 나라에서는 어떠한 디자인을 사용하고 있는지 궁금했었다. 디자인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국내에서의 교육도 가치가 있지만 다른 나라의 디자인 과정 또한 배울 수 있다. 처음 부분에는 기초를 다지는 챕터로 되어져 있고 지금 당장 실행하기 등 우리나라에서의 관점으로 보았을 때 디자인 부분도 배우므로 안목을 더 넓히고 디자이너로서의 길을 갈 수 있지만 이 책은 그런 부분에서 더 나아가 외국 디자인 학교의 실제 워크샵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되어져 있다.
창의적인 부분도 뛰어나진 않지만 열심히 하고 더 잘 하고 싶은 사람은 외국으로 유학을 가기도 한다. 유학을 가기 위해서는 많은 돈이 필요하고 돈이 있는 사람들만 주로 가지만 이 책을 통해서 외국의 디자인 학교의 작업과정을 볼 수 있어 가난하지만 열정 있는 디자이너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디자인이란 분야가 다양하기에 한 분야를 선택하기도 하지만 선택 이전에 다양한 것을 해보므로 다양 한 것 중에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는 것도 방법이라고 본다.
이 책은 7가지 챕터로 되어져 있고 더불어 마지막에는 부록으로 이루어져 있다. 80가지의 참신한 도전과제들이 있고 창의적인 힘을 직접적으로 주는 것은 아니지만 안목이나 디자인 했었던 작업들을 더 접해보므로 나중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이다. 디자인 요소로 필요한 사람들이 원할만한 것을 창출해 내므로 사람들이 디자인의 가치를 알아주게 되는데 사람들이 원하는 만큼의 디자인을 더 구체적으로 표현 할 수도 있고 공감 할 수 있을 만한 것을 만들어 내는 안목도 필요하다.
디자이너를 위한 트레이닝을 생각해보면서 생각하는 디자이너 책의 제목이긴 하지만 생각 하나로 보는 관점이 다르고 한 사람의 가치관을 통해 다른 사람들이 생각을 받아들이므로 가치관이 바뀌는 것을 생각해 볼 때 각 개인마다의 생각이 다르지만 수용되어질 때가 있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할 것 이고 생각의 차이를 통해 변화를 줄 수 있을 만한 일들이 많을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