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한 마케팅의 유혹 - 물음표를 들고 느낌표를 팔아라!
유성목 지음 / 타래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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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어떻게 하면 좋더 이팩트 있게 소비자에게 전달 할 수 있을 까라는 생각는 어떤 사업을 하더라도 마케팅 부분을 생각 안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어떻게 하면 좀 더 획기적이고 기발한 마케팅을 해서 사람들이 유혹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상세하게 나와있다. 보이는 거이 전부가 아니고 이상과 현실은 참으로 다르다는 관점을 잘 말 해주고 있다. 글쓴이가 생각하는 마케팅이라는 것은 끌림이라고 한다. 나 또한 그 말을 곰곰히 생각해게 해주었다. 소비자들 아닌 그 상품을 접하는 사람들에 그 상품을 보기 전에 가장 먼저 만나는 것이 마케팅이고 마케팅을 성공하기 위해서 끌림이라는 것은 맞다고 생각한다.

효과적인 마케팅을 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기업이 특별한 상품을 특별한 고객에게 파는 것이다. 특별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것을 찾아야 된다. 이러한 특벼한 마케팅을 위해서는 특별함을 찾아 가치로써 고객의 관심을 이끌어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이라고 생각한다. 여러가지 사례들이 나와 있어 좀 더 쉽게 마케팅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었다. 몇가지 설명을 하자면 태풍에도 떨어지지 않은 사과를 수험생에게 합격 사과로 포장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이다. 또 호주에서는 뒤집은 세계지도로 35만부나 판매한 사례가 있는 것처럼 누구나 자신마의 리그를 만들어 볼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사례를 보면 충분히 태풍에 의해 사과가 상처는 나지만 태풍을 이긴 사과를 더 비싸게 팔릴 수 있고 고객은 원하는 가치를 덧붙일 수 이다. 이게 글쓴이가 말하는 마케팅이다.

사람은 안전적인 환경과 무리에 있을 때 그 곳에서의 편안함을 가장 잘 느낀다. 그 편안함을 속에는 더 이상 더 나은 발전은 없고 그 상태로 유지만 할 것이다. 하지만 더 나은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무질서한 상황에서 자신을 노출시키고 방향서을 가지는 것이 방법이라고 한다. 이 저서에서는 소규모 업체들의 마케팅 성공 사레와 함께 상품의 가치를 높이는 법, 고객을 유
혹하는 법, 온라인, 언론 홍보 등 그동한 소상공인들이 알 수 없었던 은밀한 마케팅 방법들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다양한 방법들을 알고 있으면 이제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만족하게 해주는 것이다. 공감과 진심이 마케팅에 대해서 가장 중요하다. 계속 생각해보면 예전과 확실히 달라져 있다. 요즘 마케팅은 다양한 적립 쿠폰과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으므로 손해 보지않고 물건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점점 갈 수록 많아지고 있다. 과거에는 그 가게의 자리에 끼치는 영향이 더 커지만 이제는 달라졌다. 더 이상 자리에 대한 비중은 사라지고, 효과적인 마케팅을 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 것은 특별함을 찾는 것이다.

저자는 복잡한 마케팅 이론 대신 현장에서 직접 건져 올린 생생한 지혜를 전해주고 있다. 학문이 아니라 고객으로부터 시작하는 마케팅. 그게 바로 저자가 지향하는 이 책의 목적지다. 마케팅이 성공하기 위해선 스토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아오모리 현 사과와 함께 소개되는 축구 스타 지단의 분노를 이용한 마케팅 역시 스토리가 얼마나 많은 가치를 만들어내는 지 생생하게 보여준다.원론적인 마케팅 얘기 대신 경험에서 우러나온 생생한 얘기들을 가득 담고 있다. 중간 중간 소개되는 사례들 역시 독자들의 읽는 맛을 더해준다. 저자의 주장처럼 '물음표를 들고 있는' 사람들은 이 책을 통해 '느낌표를 파는 지혜'를 얻을 수 있는 부대효과를 기대해봐도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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