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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성공을 배운다 - 나답게 살며 성공하고 싶은 사람들의 시대
제임스 마셜 라일리 지음, 최유나 옮김 / 홍시 / 2013년 4월
평점 :
전형적인 길을 걷는 것이 아닌 성공한 인물들과 인터뷰 여행을 만나 볼 수 있다. 교실이나 전통적인 고용 시장 밖에서 갈고 닦은 기술을 들어 볼 수 있다.
모든 사람들이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는 일 순위는 아마도 취업일 것이다. 이름이 알려진 대학을 나오건 지방 대학을 나오고 모든 사람들의 취업의 고민이 높을 것이다. 다들 비슷한 길을 걸어가면서 취업을 하기 위해 더 나아가 성공을 하기위해 하루를 노력을 한다.
이 책은 글쓴이는 일반적인 성공의 길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이 걸어보기 않은 길을 나아갔다.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 관점이 아닌 다른 관점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고 책이나 교실에서만 배운 기술로 CEO가 되는 것이 아닌 세상을 바라보고 그 세상에 맞는 아이디어로 성공한 사람이다.
학벌과 출신의 배경 등을 자신이 성공하는 대 큰 영향을 받는 것도 아니고 크게 중요하지 않아도 되다 는 것을 알게 해준 것 같다. 나답게 살면서 성공하고 싶은 사람들이 시대를 보여준다.
젊은 혁신 가들의 꿈의 직업들이 상세하게 나온다. 좀 더 자신에게 가치 있는 일하면서 큰 성공을 거두는 법을 한 걸음 찾아갈 수 있는 게 해주는 것 같다.
책의 첫 장을 열어보면 가장 인상적인 것 커다란 마인드맵이다. 아마도 이 마인드맵은 글쓴이가 생각하는 세상의 관점일 것이고 다른 사람들과 다른 길을 걸어간 글쓴이만의 지도일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마인드맵은 한눈에 볼 수 있고 모든 내용들을 간편하게 정리할 수 있는 정도로만 사용했지만 이제는 나의 길을 찾아가는 지도로도 활용을 해봐야겠다는 생각도 했다.
점점 늘려나는 대졸자의 실업률과, 소비의 선택권 등 세상의 나아가 위해 이겨내야 되는 것들 같다. 대학을 졸업하고 어떻게 해서 들어간 직업이 100% 만족 할 수 있는 없다. 글쓴이는 20후반에 기업가로 성공한 후 그가 다시 성공을 찾아가 나아갔다. 그가 찾은 성공은 스펙 경쟁으로 풀리지 않는 고용 시장과 무조건 이윤을 추구하는 구식 기업의 한계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새로운 롤 모델이다.
젊은 혁신 가들은 도대체 어떻게 생각하고 일을 하는지, 사회공헌적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탐스의 이야기와 안철수 재단의 설립 모티브를 제공한 마이크로금융 단체 키바의 대표적인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이제는 취업 앞에서 좌절하는 것이 아닌 젊은 성공을 배워 나아가 성공을 알려줄 수 있는 성공의 롤 모델이 되어나가야 된다고 생각 한다. 이제는 더 이상 이 삶이 답답한 삶으로 만족하는 것이 아닌 나답게 살며 성공하는 시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