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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승리의 과학 - 빅데이터는 당신이 무엇을 선택할지 알고 있다
고한석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13년 4월
평점 :
품절
오바마 대통령의 인터넷 전략. 오바마 대통령은 2008년 부터 인터넷과 SNS 소셜네트워크를 통하여서 시민들과 더 가까워지게 되었고 흑인으로서 최초의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인터넷을 적극 활용하였다. 발로 뛰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는데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2008년 당시에는 스마트폰도 있지 않았지만 페이스북을 이용해서 사람들과 서로 소통을 하고 필요로 하는 대통령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노력을 통하여서 대통령에 당선이 되었다.
오바마 대통령이 처음으로 취임할 때 선거를 준비하면서 혼자만의 노력이 아니었다. 오바마 대통령은 대통령을 하는데 있어서 정보화 시대가 되었고 점 점 더 많은 발전을 하게 될 것이기에 지금의 시대가 올 수 있도록 자신의 모든 힘을 쏟았던 사람들을 만나면서 조언을 구하고 조언 받은 것을 토대로 미국을 지휘해 나갔다. 책에서 처음 시작 부분을 통해서 영화 머니볼에 대한 이야기가 잠깐 나오는데 이 영화에서는 한 야구팀을 만들게 된다.
팀을 만들기 전에 야구의 득점을 내기 위해서는 출루율이 좋아야 하고 방어율도 좋아야 하는데 출루율이 괜찮은 사람들을 조사하고 모아서 2002년 시즌 20연속 우승을 하였다. 이 영화는 책으로도 나와 있는데 영화이면서 책인 제목은 머니볼 : 불공평한 게임에서 승리하는 예술이란 책도 쓰여지게 되었다. 이 초반 부분을 읽으면서 오바마 대통령도 지휘를 해 나가는 것을 보면서 다른 대통령 후보에 비해 준비를 더 해가고 시대가 변하는 만큼 그 시대를 따라가 적극 활용한 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오바마 대통령은 IT에서 종사하면서 일을 하던 사람들의 말을 통해 빅데이터는 점차 사용 하는 회사들도 많아 질 것이고 잘 사용할 줄 알아야 할 만큼 회사들이 갖고 있는 엄청난 자료들을 관리하는데 많이 사용이 된다. 한층 빅데이터에 대해 IT에서 집중되어지고 있고 신경 쓰이는게 한, 두 가지가 아니다. 그런 시점에서 대통령이 IT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대통령 취임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오바마 선거 캠프 선거를 준비하는데 도움을 주던 IT에 관하여 잘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이 대통령이 IT에 가까워지는데 도움을 줄 것이고 종사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오바마 대통령도 물어보기 쉬웠을 것이다.
한번 대통령 취임한 후에도 하려던 부분 중 미처 못 한 부분을 위해서 두 번째 대통령 선거에도 도전을 하였다. IT에서 일을 하고 대통령 선거 캠프 외에도 본인의 좋아하는 분야를 하면서 자신의 갈 길을 갔을 것이다. 자신이 가는 길이며 좋아하는 일을 함으로 인해 2번째 오바마 선거 캠프에서는 처음과는 달리 해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선거 활동을 하게 되었다.
시대가 흘러 가는거에 대해 관심이 없고 어려워하기 마련이지만 관심을 가지고 재출마 했기에 당선된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유명한 IT회사에서도 빅데이터를 활용하였으므로 인기가 많고 오라는 이야기가 많다. 앞으로도 빅데이터 말고도 또 다른 IT의 진면목이 좋은 일에 더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