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가는 UX 디자인 - 모바일 시대의 제품 디자인 기본 원칙
반준철 지음 / 한빛미디어 / 2013년 2월
평점 :
절판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이란? 프로그램이 생겨나기 전부터 지금까지 발전하게 된 근본은 더 편리함을 느끼며 살기위해 신호등이 생겨나게 되었고 회사를 세웠다면 회사를 더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회사를 알리기 위해서 로고가 생겨나게 되었다.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은 살아오면서 일상에서 자신이 느끼고 경험해 온 것을 토대로 예전부터 갔고 있던 편리함이 중점인 것 같다.

 

책에서는 UX/UI에 대해서 무엇인지에 대해서부터 정리되어 있고 기존의 책들도 많이 나와 있고 하지만 오래전부터 디자인에 대해 정의 되어있는 책들이 많이 있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오래되어 있는 예제들은 그 상황을 접해보지 않으면 이해하기 힘들고 공감이 안 되는 예제들이 많이 있었다. 하지만 요즘의 UX디자인을 공부하고 싶고 환경에 맞게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일 것이다.

 

디자인이라는 부분은 언제부터 신경을 쓰게 되었고 삶이 전보다 풍요로워 지면서 디자인이 남들에게 어떻게 비추어지는지 옷에도 신경을 더 쓰게 되고 점점 더 아름다운 것을 추구하게 되었다. 어려울 때는 디자인을 생각하기 어렵고 사는 것도 힘이 들어 디자인을 생각하기 어려웠다. 이렇게 우리의 삶이 풍요로워지면서 각 회사들도 생산만 진행하던 회사에서 생산하는 회사만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전자제품을 하나 만들더라도 사람들이 사고 싶게 디자인을 하고 만들어서 다른 제품보다 비슷하지만 디자인이 더 세련되었다.

 

점수를 더 차지하고 판매를 더 많이 하는 회사가 살아남게 되었다. 이런 시절이 있은 후에도 앞으로 디자인도 신경을 쓰게 되었고 제품의 품질도 경쟁을 해가면서 기업의 이미지가 생기게 되었다. 디자인이란 것이 보게 될 때 더 아름답단 생각이 들도록 만들어지고 미술 분야에도 전자제품을 이용한 새로운 분야가 생기기까지 하였다. 우리는 서로 경쟁하는 시대 속에서 살고 있고 적은 돈으로 좋은 제품을 만들어 싸게 판매하여 우리나라의 가치를 높일 수가 있고 여러 제품들에 디자인 미적인 부분이 추가 되었다.

 

접해본 것을 토대로 많이 개선되기는 하였지만 시대가 흘러가면서 시대의 흐름을 쫓지 못하는 사람들은 못 접해보므로 시대를 따라갈 수가 없고 많이 발전하게 된 시대에 태어난 사람들은 그 시대에 맞게 또 불편한 점을 찾게 된다. 그리고 시대는 앞으로도 계속 발전이 될 것이다. 이렇게 시대는 흘러가고 있고 디자인도 제품들이 바뀌고 있는데 바뀌는 가운데서도 디자인에 관해서 사람들이 원하는 디자인이 있다.

 

저자는 이런 아무리 디자인들이 계속 바뀌더라도 어떠한 틀이 있고 이 틀 안에서 디자인이 변화되어 간다는 것 사람들 안에서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있는 디자인에 대해 생각하고 그래왔던 디자인들을 분석하여서 오래가는 UX사용자 중심적인 디자인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개발자, 기획자, 디자이너가 일을 하는데 있어서 하나의 제품을 만들 때 어떤 부분을 채워야 할지 생각하고 고민하게 해주므로 더 좋은 제품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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