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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100억 부자들 - 자수성가형 부자 100인이 공개하는 대한민국 신흥 부자의 모든 것!
노진섭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13년 4월
평점 :
절판
모든 사람들이 부자는 되고 싶어 하는 소망은 다들 똑같다고 생각한다. 어느 누가 부자 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다. 한순간의 부자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부자가 별 의미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어쩌다 스쳐 지나는 생각에도 부자 되고 싶어 하는 생각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한 번씩은 부자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100억 부자 100인이 직접 공개한 성공 방법과 미래 3년 투자의 전략을 듣고 싶은 사람들도 많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저서에서는 부자들 중 두 부류로 나타내서 자연스럽게 부모님의 자산을 물려받은 사람과 자신의 노력 끝에 부자가 된 사람 두 부류로 나누어 후자에 대한 자수성가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스스로의 힘으로 어떤 능력이 있기에 100억대 자산을 지닐 수 있는 지에 대해서 신흥 부자 100명을 선별하여 설문과 심층 인터뷰에 대한 모든 내용들이 담겨져 있다.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는 비밀과 자산을 유지하는 노하우 등 경제전망을 기반으로 투자전략까지 상세하게 분석하여 나타내주고 있다.
과연 대한민국의 부자라는 사람들은 기준을 무엇일까? 생각했을 때 어릴 적 내가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은 막연하게 나보다 많은 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분명히 부자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하지만 현실이 그게 아니라는 점을 금방 알 수 있었다. 이 저서에서도 첨에 부자의 기준을 자세하게 설명해준다. 1970년대에는 일명 부자들의 기준은 죽은 사람도 살려 낼 수 있는 만큼의 엄청난 부자를 의미하지만 지금은 하나금융경영연구소에서 발표한 대한민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10억 원 이상의 금융자신을 가진 사람만 해서 15만 명이 넘는 다고 언급을 했다. 금융권 전문가들 또한 부동산 가치 상승 등을 고려했을 때 부자의 조건은 최소 100억 원이라고 한다. 삶의 물질의 값을 올라 갈수록 부자의 기준 또한 그만큼 올라간다고 생각한다.
글쓴이는 자산관리 전문 업체 '알에셋'에 조사의 취지를 아리고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강남 지역의 빌딩 소유자부터 100억대 이상 금융자산가 100명을 선정하고 한 사람씩 만남을 통해 설득하고 이번 조사와 의미, 가치를 받아들인 100명에게 설문지 조사와 직접 대화를 나눈 심층 인터뷰까지 많은 내용들을 하나하나 의미 있게 찾아 나아간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 저서를 읽으면서 누구나 알고 있는 내용들로 가득 찬 것이 아닌 한 사람씩 자신들이 경험들을 묻어난 사고방식을 만나 볼 수 있었다.
일명 부자들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사고방식은 각각의 다른 자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하고는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저서에서는 과거 부자와 신흥부자들의 차이점 100명의 부자들이 일궈낸 노하우 그들만의 자산관리 방식, 돈을 부르는 습과, 투자하는 원칙, 전 세계 흐름을 바라보는 부자들만의 경제전망 등 많은 내용을 만나 볼 수 있고, 스스로의 노력과 학습 그리고 부단한 열정으로 부자라는 이름을 값지게 얻게 된 것 또한 알 수 있었다. 하루아침에 쉽게 부자 되는 것은 절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첨에 부자들 중 두부류로 나누어서 스스로 부자가 된 사람들에 대한 내용만 나왔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부를 대물림 받은 사람들에 대한 상속과 증여 대한 내용에 담겨 있다. 부자들의 삶에서 배울 점을 찾아보고, 큰돈의 흐름 또한 알아보고, 투자 대산에 정하는 대 큰 도움을 얻을 있는 저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