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 편에 이어서 피임 편을 읽게 되었다.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하지만 잘 모르고 있고 안 좋은 인식 속에 살면서 선입견이 생겨서 성에 관련된 이야기는 숨기게 되고 기피하게 된다. 피하기만 할 것이 아니라 바른 인식을 통해 잘못된 인식에서 청소년들을 벗어나게 해야 된다. 성교육이 뭐가 필요하냐는 생각 보다는 필요성을 느끼고 어른들도 아이들에게 교육을 해주거나 학교에서도 건강 교육을 해주어야 한다고 본다.
피임을 하는 이유는 원하지 않는 임신을 하지 않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사회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이 피임과 낙태 부분인데 낙태부분과 피임부분은 낙태 편책과 피임 편책에서 살펴볼 수 있다. 종교적인 인식으로 피임을 하는 것은 태어날 수 있는 생명을 죽이는 것이라 생각을 하고 있는데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안 낳아도 된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몸을 지키고 싶고 태어나게 되더라도 버리게 되거나 굶게 되면 짧은 생명으로 세상을 떠나게 된다. 이런 면에서 물론 낳아서 잘 키우면 좋겠지만 그렇게 되지 않는 것이 문제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국가에서 지원을 많이 해주는 쪽으로 하였으면 좋겠다. 최저임금제도 올려서 한 가정을 이루는데 힘들지 않을 수 있도록 해주었으면 좋겠고 한 사람 한 사람을 생각해주었으면 한다.
아이를 낳기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고 살아있는 생명들도 존중해주었으면 한다. 낳고 싶은 사람은 낳고 낳기 싫은 사람은 안 낳고 법에도 한 사람에게는 자유로울 수 있는 권한이 있듯이 아무리 태어날 생명이 중요하더라도 현재 있는 생명들도 잘 유지하면서 새로 태어날 생명들도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으면 한다.
생명도 중요하지만 더 풍족한 세상을 만들고 범죄 없는 나라로 만들어서 범죄 없는 평화의 나라가 되었으면 한다. 편견 있이 보기보단 사람들의 입장을 돌봐주고 했으면 한다. 피임이 주제인 것을 보고 낙태 때와 비슷한 생각 들을 많이 할 것으로 생각 된다. 피임 반대 하는 사람들의 입장보다는 찬성하는 입장에 서고 싶다.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고 생각한다면 지금 있는 사람들부터 안전하고 살고 싶은 나라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피임과 낙태 생명에 관하여 계속 생각하다 보니 안전을 생각하게 되었고 모두가 원하는 것이 잘 사는 것이고 잘사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생명을 논하기 위해서는 잘사는 나라를 만들고 못사는 나라를 도와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못사는 나라도 기아 현상에 놓이지 않게 도와야 되고 전 세계 인구가 70억에서 100억이 되었다고 하는데 인구는 더 증가할 테고 못사는 나라 잘 사는 나라가 있는데 모두가 성장하고 전 세계의 문제점들이 개선 되었으면 더 좋은 환경들이 되고 현재 살아있는 사람들이나 후에 태어날 생명들도 좋은 환경에서 살게 될 것이며 그런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