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을 이루면 나는 누군가의 꿈이 된다
이도준 지음 / 황소북스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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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Dream make(나의 꿈을 이루다[면]) 나는 또 다른 꿈을 꿀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이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한사람이 꿈을 갖고 그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면서 꿈을 이뤄갔을 때 같은 입장의 사람들은 그 꿈을 가지고 함께 열심히 살아가게 된다.

 

책에서 설명하는 꿈을 꾸게 한 사람들을 보자면 미국의 케네디 대통령을 만난 두 명의 소년이 대통령과 악수를 하게 되는 기회를 갖고 그 두 소년은 각자 나라에 대한 꿈을 가지게 되었고 한 명은 대통령이 되었고 다른 한명은 UN사무총장이 되었다. 대통령이 된 한 소년은 빌 클린턴이고, UN사무총장이 된 소년은 반기문 사무총장이다.

 

이 두 사람이 대통령과 악수를 하면서 만약 내가 위에 있더라도 아래 있는 서민들을 돌아보고 함께 살아가야겠다는 꿈을 가지게 된 것은 대통령이 두 소년이 어릴 당시 자라서 무엇이 될지도 몰랐고 하지만 대통령이 두 사람과 악수를 하면서 구분 없이 두 소년에게 희망을 주었고 희망이 있는 나라 한명은 대통령으로 한명은 UN사무총장으로 서로가 함께 하는 나라를 만들어야겠다는 마음으로 살아갔을 것이고 시간이 지나 꿈을 이루어 내었다.

 

위 사례와 같이 두 명의 소년이 꿈을 이루면서 또 그 꿈을 보고 나도 이 꿈을 가지고 노력을 하겠다는 누군가의 꿈이 된다. 지금의 시대는 비행기도 있고 네트워크 구축도 잘되어 있어서 한 곳에 국한만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여행가고 싶으면 여행을 갈 수도 있고 수많은 변화를 거쳐 왔다. 이 변화를 거쳐 올수 있었던 것은 사람들에게 생각이란 것이 있었고 그 꿈을 꿀 수 있게 도와준 사람들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던 것 같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하늘을 나는 꿈을 꾸므로 라이트 형제가 처음으로 도전하여 비행기가 나오게 되었고 비행하는 것에 대한 것 더 나아가 달에 까지 갈수 있는 우주선을 만들 수 있었고 지금도 더 큰 꿈을 꿀 수 있게 도와주었다. 많은 사람들은 서로 살아가면서 많은 생각들을 하는데 꿈도 마찬가지로 누군가가 생각지 못한 꿈을 이뤄가면서 그 비슷한 꿈을 가지고 생활하게 된다.

 

우리나라에서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와 준 사람들은 너무 많지만 처음으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로 진출하면서 그쪽에서도 성공할 수 있구나 하는 꿈을 심어 주었고 현재는 각 나라별로 한국인이지만 인기를 끌고 있다. 산악인으로서 아시아 최초로 엄홍길 대장이 8000미터급 14좌 등반을 완등 하였다. 혼자서는 힘들었을 테지만 우리나라의 팀원2명과 함께 완등 하므로 전 세계 산악가 12명 중에서 우리나라 사람이 3명이 들게 되었다.

 

위와 같이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수많은 과정 들을 거치며 한 사람이 살아오면서 가지는 꿈들이 다른 사람의 꿈이 되고 또 다른 사람들로 퍼져가는 울려 퍼지는 것처럼 느껴졌고 나 또한도 불가능(impossible)이란 단어와 힘들어 하기만 하지 말고 정말 하고 싶은 것 하나를 위해 노력하여서 불가능이란 단어에 기가 멈추지 말고 i‘m possible(나는 할 수 있다.)는 말처럼 불가능한 일이더라도 노력과 열심이 있다면 위 단어와 같이 바뀔 수 있다고 본다.

 

내가 꿈을 이루면서 남의 꿈이 된다는 이 말 너무 멋지고 누군가의 꿈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느끼게 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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