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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사고 트레이닝 그것이 최선인가 - 전 세계적인 스테디셀러 ‘Thinking Strategically’의 최신 번역서
애비너시 K. 딕시트 & 배리 J. 네일버프 지음, 박주관 옮김 / 타래 / 2013년 2월
평점 :
절판
사고 트레이닝이란 생각을 하면서 준비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전략적 사고 트레이닝 그것이 최선인가란 주제로 번역되었는데 이번이 두번째의 번역본이다. 여러 사람들의 평은 처음 번역 때보다 지금 현 시점에 맞게 잘 번역되어 있다고 평가 한다. 이 책은 전략 중에 게임이론을 통하여 정리하였다. 게임이론 하면 게임에서 이기기 위한 전략을 주로 많이 생각한다.
게임이론을 통해서 정리하면서 처음 읽는 사람들도 이해하기 쉬운 부분부터 단계별로 정리를 하였다. 죄인의 딜레마나 서로 300달러 정도에 팔기로 한 후에 한명이 조금 더 싸게 팔아서 이겨 볼려고 하였지만 결과적으로 지게 되었다. 이런 전략이란 것을 게임으로 볼 때 종류는 여러 가지 있지만 확률적인 게임들이 있고 자신의 패를 보면서 상대의 패를 짐작하고 이겨야 되는 게임들이 있다.
보드 위에서 하는 게임이나 사람들이 직접 투입되면서 하는 것들이 있는데 축구나 운동이 그러한 것인데 여러 명이서 함께해야하는 운동은 자신의 팀의 상태를 알아야 하고 상대팀의 상태를 분석하고 주특기가 무엇인지 어느 쪽이 약한지 판단하고 조율을 잘하여서 승리할 수 있도록 조절은 한다. 운동은 선수들이 자신이 직접 뛰고 팀워크를 맞추어야 하고 전략을 잘 세워야지 이길 수 있다.
선수들은 직접 운동하면서 하기에 못 보는 것도 있지만 못 보는 부분을 체크하고 강화하기 위해서 운동선수 감독이 있는 것이다. 이 외에도 과거에 있던 게임들보다 더 많은 게임들이 나오게 되었는데 어떻게 해야지 재미있는 게임들을 만들까 하면서 고민하고 사람들이 원하는 스릴이나 육성하는 게임들이 나오기도 하고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자신에게 부족한 것들이 많이 있다.
이러한 심심함이나 잠깐의 시간들을 공략하여서 스마트폰 게임 같은 간단한 게임들이 생겨났고 사람들의 심심함을 달래주므로 큰 성공들을 하였다. 모바일 게임에서는 작은 게임들이 있지만 이 게임을 만드는 개발자나 기획자 돌아갈 수 있게 하는 서버를 만드는 서버 관리자 등 여러 가지 부분으로 나누어져 게임 하나를 만들더라도 만들어가고 지금까지 발전되어 왔다.
비즈니스 적으로는 회사에서 올라가기 위해선 회사에서 원하는 회사에 이익을 남길 수 있는 전략을 잘 세우고 시키는 것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시키는 걸 하더라도 이만큼 더 잘 할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며 남들과 차별화된 점을 보이며 회사의 눈에 띄고 일을 맡길 수 있을 만큼 준비되어 있는 사람들은 더 빨리 승진 할 수 있다.
전략적 사고 트레이닝 그것이 최선인가 이 책은 정말 최선인 것 같다. 여러 책들을 읽으면서 트레이더 들에게 배우는 경영관련 된 전략도 있었고 전략에 관해서는 전쟁에 관련된 것도 목숨이 걸린 만큼 더 신중하게 되고 오래 전 부터 생명은 소중하게 여겨왔던 만큼 피해를 최소화 하고 이익을 챙기는 그러한 점이 전쟁이나 게임이나 사업 등 비슷한 점이 많음을 느낄 수 있게 하여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