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알던 모든 경계가 사라진다 - 빅블러의 시대, 가장 큰 경쟁자는 경계 밖에 존재한다
조용호 지음 / 미래의창 / 2013년 2월
평점 :
절판


당신은 지금 누구와 경쟁하고 있는가? 현재는 빅블러 혁명의 시대로 넘어가고 있다. 안전하다 생각했던 노키아 핸드폰도 애플의 아이폰이라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대승을 거두었고 노키아는 희망이 안보일정도로 추락하였다. 이렇게 일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바뀌면서 요즘에는 길을 가면서 스마트폰을 안 쓰는 사람을 보기 어려울 정도로 나이 상관없이 많은 고객층을 이루고 있다. 식사를 할때도 한 회사에서도 스마트폰으로 다른 사람과 이야기 하기도 하고 오프라인 상에서는 이야기를 덜하게 되었다.

 

이렇게 스마트화 되면서 소비자들은 더 편리한 것을 원하게 되었고 더 좋은 서비스를 분석하는 소비자들로 발전하게 되었다. 과거에는 단일 기업 이였고 자신의 회사가 안전하였고 쌓아오던 소비자층이 있었지만 현재는 소비자에 맞춤형으로 어떤걸 소비자가 더 원할까? 하는 생각으로 소비자들을 끌어오는 기업형으로 바뀌였다. 빅블러 혁명이란? 더 나은 쪽으로 가치 향상 되고 기업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을 생각하고 고객중심화 되어서 고객이 구매하는 물품만 보는 것이 아니라 구매하는 그 순간에도 무언가를 얻고 싶고 하고 싶은 마음들로 가득 차 있다.

 

소비자와 기업 간의 서로 융화 되는 것이 빅블러 혁명이란 말이다. 융화란 서로 닮아가는 것이고 융화를 말하기 이전에 융합은 남자와 여자가 있다면 서로 결혼하는 것이고 결혼 한 후에 더 나아가 남자와 여자는 서로 다르지만 같이 살아가면서 서로를 닮게 되고 성향이 비슷해지는 이것을 융화라 한다. 예시로는 노키아 사례와 펩시 사례가 있었는데 노키아 사례는 말했었고 펩시는 지금 이대로만 가도 안전하겠다.

 

2등으로 안주하고 있을때 코카콜라에서는 소비자들이 콜라를 좋아하지만 다이어트도 생각한다. 소비자에게 더 맞추므로 다이어트 콜라라해서 펩시의 자리였던 2등 자리마저 빼앗아 갔다. 이렇게 선점 하는 회사가 있고 당하는 회사가 있는데 선점하는 회사들은 혁신을 통해 소비자를 사로잡는 것이다. 더 나아가 선점해서 성공했다 하더라도 다시 다른 혁신의 대상에게 목표물이 되고 더 나은 작품을 내게되면 소비자들은 그쪽으로 빠져나가는 케이스들도 있다. 이 책에서 예시로는 벼룩과 날파리를 예로 들었는데 우리가 많이 들어와서 알듯이 벼룩은 자기몸의 100배나 높은 33cm를 뛸수 있지만 병에 같이므로 환경이 안된다면 포기하고 그 병만큼만 뛰게 된다.

 

날파리도 자유자재로 날아다니지만 병에같이면 병에서 돌듯이 돌게 된다. 우리 사람들 또한 어느 한 틀에 갇혀있다면 그 패턴 그대로 행동할 것이고 더 발전될 생각을 하지 못 할 때가 많다. 여기서 3가지를 더 중점적으로 본다면. 1.경계가 사라진다는 것은 지금 우리에게 어떤 의미 일까? 2.비즈니스 세상에도 이 해결책을 적용 해볼 수 있을까? 3.섞이고 서로 융화되기 위해서는 경계를 지우고 낮추어야 한다. 이렇게 볼 수 있는데 여기서 핵심은 소비자를 중점으로 생각하고 소비자에 맞춘 남들보다 더 소비자에게 편리성을 주는 것이 기업이 사는 길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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