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의 드림 온(Dream On) - 드림워커로 살아라
김미경 지음 / 쌤앤파커스 / 2013년 1월
평점 :
절판


드림워커로 살아라. 많은 사람들이 리더가 되고 싶어 한다. 청소년이나 대학생들 사회에 처음 들어오는 사람들은 막연한 생각을 많이 가지고 나는 이 꿈을 이뤄야지 하면서 시간을 허무하게 보내는 경우가 많다. 책의 저자도 어렸을 때 가족들과 함께 살면서 부딛히는 부분도 있고 자신이 음악을 좋아하니 재능이 음악 쪽인 것 같다 생각하고 연세대 음대를 갔고 연세대를 가기 이전에도 운동회를 가게 되어서 두 시간 동안 있게 되면 그 운동회에서 있었던 일들을 다 기억하고 말을 시작하면 술술 기억 잘 하면서 말을 잘이어 갔다고 다들 말한다. 


그때는 말을 하는 것이 내가 잘한다 생각도 갖고 있었지만 음악을 좋아하고 음악에 관심이 있어 음대에 가게 되었다. 책의 저자는 시골에서 살면서 학교에 들어 갈 때 잘 난 사람을 몇 명 볼 수 없었고 제일 잘사는 집이 어느 방앗간에 있는 사람들이였고 학교에서 나중에 엄마가 힘들어서 저자가 학교가는 걸 그만 두었으면 했지만 이왕 고생한거 4년만 더 고생해서 대학가서 내가 좋아하는 일하고 싶다. 여기서 학교 그만 두고 일하면 앞으로 살 때 육십년 더 고생할거 같다. 


차라리 4년 지금 더 고생해서 육십년 덜 고생하고 싶다해서 대학도 가게 되었고 시골에서 도시로 갈 때와 서울로 갈 때 잘사는 집의 차이가 엄청났다. 어느 집은 국회의원 아들이네 사장 아들이네 이런 부유한 가정에 사는 사람들도 많았고 대학 오기 전까지 유학을 갔다온 사람들도 많이 있었다. 심지어 저자의 친구의 할아버지 뻘 되는 사람도 그 당시에는 우리나라가 환경이 좋지도 못하고 비행기도 없고 어디 갈수 없는 환경이 였지만 외국으로 가서 유학 가서 공부를 했다고 한다. 


그 당시에 영어는 어디서 배웠으며 무슨 돈이 있어서 외국으로 나갔는지 저자가 살았던 곳은 100년이나 뒤쳐 지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한다. 하지만 신은 불공평하지 않는다 생각한다. 잘사는 집안 사람들 보면 자식이 셋이 있다면 첫째 둘째가 의대 다니고 법대 다니지만 막내는 오토바이 타고 부모님이 공부 잘하고 환경 좋게 잘 살았지만 자식이 아프게 나오기도 하고 돈이 많아도 웃음이 가득하지 않은 집도 많고 돈이 없지만 웃음이 가득한 집도 많다. 저자는 음대에 재능이 있어 갔다 생각하고 열심히 했지만 가보니 더 잘하고 재능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고 나이가 들수록 남들보다 뒤쳐지는 것 같다 생각했다. 


음대를 졸업하고 피아노 학원까지 하면서 인근 학생들을 모으며 대박까지 났었지만 그 학원을 접고 강사로서 일을 하기 시작하였다. 많은 학생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생각도 하고 계획하지만 이런 리더쉽 강의를 듣고 창업을 시도하지만 책의 저자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7:3의 법칙 좋아 하는 것 70%센트 싫어 하는 것 30%센트 좋아하는 것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가장 하기 싫은거 30% 해야한다. 저자로 치면 좋아하는거 강의하는거 싫어하는건 강의 준비하는것이다 작가라면 글쓰는걸 좋아하지만 글씨기 위해 앉는것을 싫어한다. 


싫어하는 것을 먼저 하지 않으면 좋아하는것도 이룰 수 없다. 또한 직장에서 일하면서 나는 회사에 이정도 까지 했는데 회사는 나를 인정해주지 않는다 내가 창업을 해볼까 생각하는 젊은 사람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직장에서 일하는것이 내가 대학을 통해 들어가게 되었고 꿈을 위해 들어왔다. 여러 성공한 사람들을 보며 나도 성공할거라 생각하지만 직장에서 하는 일들이 재미있지 않고 힘들고 불평불만만 나온다면 창업을해도 성공을 할수 없다. 성공하는 사람은 그 직장이 나의 꿈이다 생각하고 자신의 위치에서 열심히 하고 그 회사에서 사장님 처럼 모든 일에 열심히 하고 불만없이 즐겁게 하는 사람이 창업을 하더라도 성공할 수 있다. 책을 보면서 꿈을 갖고 드림워커로 사는 길이 잠깐 만에 되고 이루어 지는게 아니라 여러 시간들을 살아오면서 현 위치에서 변화하고 꿈을 이루게 도와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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