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영에 숨겨진 101가지 진실

기업 경영에 숨겨진 101가지 진실 ㅣ 기업 경영에 숨겨진 101가지 진실 1
김수헌.한은미 지음 / 어바웃어북 / 2013년 1월

경영에서 숨겨진 내용들에 대해 알아 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분야가 아니면 경영에 관심도 없고 신경도 안 쓴다. 우리나라의 경영에 관심이 있고 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기업에 투자할 때 회사에서 나오는 공시들을 보고 주식을 살지 안살지도 판단하고 돈을 벌 생각을 한다. 그리고 미국에서 부터 금융의 투자자나 채권자나 채무자 등 금융의 흐름이 잘되고 유지되게 하려고 공시를 만들었다. 공시는 회사에서 제공하는 현재 회사의 투자 상황이나 최대주주가 누구인지 등을 알려주는 것이다. 책의 저자는 처음에 정확한 기사를 쓰기 위해서 회계를 공부하고 기업을 공부 하였다. 그리고 기업들을 공부하면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들이 많이 있어 무엇 때문에 외국 회사에서 지원을 해주고 손해를 보는거 같은데 이런 지원을 해주나? 이런 지원하는 것들을 보며 주식을 사는 투자자들도 있고 그러나 이에 문제가 있는 거 같다 생각해서 공시를 다 봐보니 문제점들이 많이 있었고 그 회사에 관련된 측근을 만나 알아보려하였다. 하지만 회사 내의 기밀이므로 말해 줄 수 없다 하였고. 나중에 더 알아보니 대손처리 되었다고 하였다. 대손처리는 회수할 수 없는 돈이 되었으므로 회사의 손실로 처리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회사들은 공시를 하긴 하지만 손해가 많이 있다는 건 감추려고 하였다. 이렇게 기자로서 회계를 공부하고 안 좋은 것은 바로 고치기 위해서 연구하면서 2건을 통해서 기자 상을 타기도 했다. 그 사건 2개는 모글로벌과 모타이어 이야기이다. 모타이어 이야기는 기존에 지원해주던 기업에서 손해가 너무 난다고 돌려주라 하기에 모타이어에서 다른 기업에 주식 주는 거를 그만큼 투자해서 샀다는 식으루 공시에 내서 많은 투자자들이 모이게 했다가 원래 기업은 빠져 나가고 주식을 그냥 주는 식으로 했다가 큰 손해를 보았다. 모글로벌은 다른 모업체들은 별 이상이 없었으나. 주식이 1000원대의 주식을 한 회사에서 한 주식 당 4000원 정도에 2000주 정도를 사갔다. 그리고 조건으로 끝나고 나갈 때 지금 산 주식에 비슷하게 받는 조건으로 투자 했었다. 그러나 회사의 주식이 떨어지고 상황이 안 좋아서 공시에는 한 주당 4000원 정도 투자 했던 기업이 1000원 정도로 주식을 가져갔다는 식으로 공시에 올라왔다. 실제로는 투자자들이 빠져 나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약속대로 주식을 주어서 회사의 손실을 실로는 엄청났다. 조 단위의 부채가 있었으나 알려지면 투자자들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안 알렸었지만 책의 저자인 기자가 숨겨진 것들을 들으면서 밝혀내게 된다. 기업에 투자를 해서 돈을 벌려하고 다른 기업과 협력을 하려 한다면 그 기업에 올라온 공시들을 잘 확인하고 어떻게 투자를 받고 업체를 진행해 왔는지 알아봐야 한다. 그리고 결혼을 할려 하면 아내가 어떠한지 부모님은 어떤지 알아야 되듯이 그 기업의 최대주주가 누구인지 확인하고 안정된 회사인지 공시가 좀 이상한 회사인지 알아보고 투자해야 안전하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