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왕 이마반 - 대한민국 1천만 탈모인을 위한 건강 웹툰
이마반 지음, PRAV 그림, 류효섭.신동필 감수 / 비타북스 / 2013년 1월
평점 :
품절


네이버에서 탈모왕 이마반이라는 탈모인을 위한 건강 웹툰으로 시작해서 만화책으로도 나왔다. 책의 저자의 별명은 얼굴에서 이마가 얼굴의 반이나 차지한다고 이마반이라는 별명을 가졌고 이로 인한 고민 하는 많은 사람들을 위한 탈모 탈출기에 대한 만화이다. 이 만화를 보면서 탈모에 대한 유전에 관한 것이나 탈모가 생기면 치료할 수 없다는 생각을 멈추게 해준다. 책에서 세포에는 머리를 지켜주는 세포들이 있고 머리를 빠지게 하는 세포 들이 있다. 책을 통해서 탈모가 현재 없는 사람이나 이미 진행 된 사람들이 미리 예방하고 탈모 없는 아름다운 머리결이 많이 있었으면 한다. 이 책에서는 책의 저자의 별명과 같이 이마반이라는 주인공으로 시작하는데 이마반의 아버지는 탈모를 가지고 있었고 부모님은 부모가 탈모면 한대는 넘어가고 그 다음부터 탈모가 유전된다 생각했었다. 더 알 수 있었던건 탈모의 부모님이 있으면 어머니에게 탈모가 있으면 탈모가 유전될 확률이 더 높았고 부모님 둘 다 탈모가 있으면 탈모확률이 80%나 되었다. 책의 주인공은 처음에는 머리가 많이 나고 귀여움을 많이 받는 캐릭터였다. 장난도 잘치고 많은 여자들의 사랑을 받았었다. 초등학교 때는 친구에게 땜빵이 있어서 놀리기도 하고 그 친구에게 시샘도 많이 받았다. 그런데 탈모가 생기는 이유가 유전 뿐만 아니라 관리를 잘못해도 많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염색을 하거나 파마를 하면 머리 빠지게 하는 세포들이 많이 생기기 좋은 환경이 되고 지키려는 세포들이 싸우게 된다. 몰랐던 상식들도 알게 되는데 인스턴트 식품이나 콜라 탄산음료 등 불량식품을 많이 먹어도 탈모가 생기게 되고 갖은 스트레스를 통해 탈모가 생기게 된다. 대부분의 탈모 환자들은 탈모가 생기려 할 때 바로잡지 않고 자신이 탈모가 아니라 생각하고 그 말을 들으면서 스트레스가 많이 생기면서 탈모가 더 진행되게 되어 치료만으로는 힘든 상황까지 온다. 하지만 탈모가 초기 상황일 때는 병원을 가면 치료를 할수 있다. 책의 주인공 이마반은 탈모의 시작이 대학입시에 대한 스트레스와 성적이 떨어지면서 공부를 열심히 해도 성적이 잘 오르지 않고 이마가 넓다는 소리와 황비홍이라는 별명으로 놀림을 받았다. 황비홍이란 별명은 머리가 많이 없는 사람한테 많이 불렸으며 이로 인한 스트레스 성 탈모로 땜빵 이 생견났다. 탈모를 바로 치료 했으면 치료가 되었겠지만 이 외에도 대학준비에 대한 스트레스와 공부때문에 부모님에게 혼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이마반은 대학교로 들어가서는 머리를 유명인 머리 따라하려고 염색도 하고 파마도 하고 머리도 안 깜아야 된다는 말에 더 머리는 손상되게 되었고 탈모는 더 악하되게 되었다. 또한 너무 악화되어 취업이나 여자친구 사귀는 것도 어려워 어떤 탈모 좋다라는 말에 생각지도 못할 오줌을 먹고 머리에 바르고 물구나무로 혈액을 머리에 돌게 해 머리가 많이 난다는 여러 가지의 속설들은 밝혀진 것이 아니고 병원을 가는 낫다고 알려준다. 의심이 갈 때 빨리 치료하는게 가장 좋고 스트레스나 머리에 자극 주는 행위 술, 담배 등 탈모를 겪었던 사람들의 경험담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만화로 표현되어 있고 두피에 대한 상식들도 많이 기록 되어있다.. 많은 사람들이 탈모에서 벗어나 건강한 두피를 가졌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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