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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결국 삼성전자인가 - 잡스의 혁신을 넘어선 갤럭시S의 이야기
김병완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13년 1월
평점 :
가장 처음 핸드폰시장의 강자는 노키아였다. 노키아는 14년간 핸드폰 분야에서 1위를 놓치지 않는 거대 공룡 기업이였다. 개인적으로 인터넷이 되고 터치되는 폰을 개발하고 있었지만 2000년대 중반 당시 픽처폰으로 유지해오던것을 어느 누가 도전해오더라도 무너지지 않을거란 안일한 생각 때문에 2008년 시장에선 손도 못쓰고 망해버렸다. 휴대폰에서는 노키아의 제품이 오랫동안 1위였지만 스마트폰으로는 가장먼저 나온것은 아이폰이 아니라 블랙베리였다. 노키아는 블랙베리가 스마트폰으로 나왔을 당시에도 위협적이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스마트폰을 연구 하고 있었지만 이대로 있어도 유지 된다 생각했기에 개발에 힘쓰지 않고 유지에 힘쓰고 있었다. 그 결과 애플과 스티브잡스의 합작으로 ios운영체제의 아이폰3gs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노키아는 아이폰이 나왔을때도 블랙베리때 처럼 금방식고 안전할 거라 생각해서 무방비 상태였다. 아이폰 3gs는 새로 혁신적인 작품으로 휴대폰 시장을 장악 하였고 여러 회사에서 스마트폰으로 뛰어들기 시작하였다. 많은 기업인들이 삼성은 혁신적인 기업이 아니라고 하였다. 삼성은 먼저 나왔던 것들을 모방하는 것으로 시작하였다. 기업의 혁신 순위를 말하는 것이 있는데 그 부분에서 25개의 회사를 볼 때 25위를 하기도 했었고 bmw, sony등 여러 회사들이 있을 때 스마트폰시장이 처음엔 인정받지 못하고 있었지만 삼성회사는 열심히 연구하고 모방부터 하면서 아이폰3gs가 나왔을때 노키아처럼 방심하지 않고 2008년 부터 비슷한 스마트폰을 만들기 시작하였다. 삼성은 노키아가 1위일 당시 핸드폰 업체에서 2위까지 했었고 아이폰 나올 당시 모든 핸드폰 회사들이 망할 거라는 말이 많이 났었다. 14년간 유지해온 노키아는 그 말처럼 망해버렸고 삼성도 망할 줄 알았지만 그 시장에 같이 뛰어들므로 갤럭시s 까지 나오게 되었다. 삼성회사는 여러 사람들이 이제 끝났다. 위기라는 말을 많이 들을 때 절망이 아닌 성공의 신호다 생각하였고 결국 그들을 이겨내고 승리하여서 더욱 강해졌다. 그러므로 1위까지도 차지하고 아이폰과 비슷한 등급까지 올라갔다. 애플의 아이폰은 스티브잡스와 힘을 합쳐서 아이팟부터 아이폰 그리고 아이패드까지 테블릿 시장이라는 것까지 새롭게 등장하게 만들었고 삼성과 여러 스마트폰에 박차를 가한 회사들이 많이 생기면서 테블릿 pc도 시장을 형성하게 되었다. 핸드폰은 과거에 무전기 같이 큰 핸드폰들이여서 무겁기만 해서 작은게 좋은쪽으로 흘러갔다가 다시 요즘에는 작은것보단 큰게 좋은 걸로 변화 되어왔다. 이유는 과거에는 핸드폰이 통화나 문자용으로만 썼기에 클필요가 없었지만 요즘은 핸드폰에 여러 게임들이나 인터넷 디스플레이도 좋아져야하므로 다시 핸드폰이 커지는 추세로 되고 있다. 이렇게 급작스럽게 변화해온 스마트 시장이듯이 또 다시 어떤 혁신이 와서 누가 주도하게 될지 많은 사람이 지켜 보고 있다. 앞으로 더 나아가 더 획기적인 스마트한 기기가 나올 때를 대비해 안일하기보다 더욱 신경 써서 안정된 기업들이 많이 늘어나 기술들이 더 발전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