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고등어 코치 운동의 정석 - 신개념 몸짱다이어트 30일 플랜
최성조 지음 / 청림Life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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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구분 없이 건강한 몸을 원한다. 책의 제목과 같이 30일 플랜이 들어가 있으며 운동을 했던 사람이든 안했던 사람이든 그 사람의 몸의 상태를 체크하며 어디 어디 부분을 운동하면 좋겠다는 조언해주는 글이 초반에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근육이란 단어를 생각하기에 보디빌더나 그런 사람들처럼 울퉁불퉁한 근육을 생각해서 남성은 근육이 있어야 하고 여성은 마르면 좋다 생각 했었다. 하지만 운동을 시작한다 해서 보디빌더처럼 몸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말한다. 왜냐하면 보디빌더들은 고단백식품으로 세끼를 다 먹으면서 모든 시간을 몸을 만드는데 쓰는 반면 일반인 들이 운동을 하면 잔 근육들이 생기지만 보디빌더처럼 운동하고 먹지 않는 이상 보디빌더의 근육들까지 되지 않는다. 현재는 생각이 달라져서 남성뿐 아니라 여성도 근육을 많이 키운다. 11자 복근, 꿀벅지 등 건강미 넘치는 단어들이 많이 생겨났고 말랐어도 살이 축 처진 사람보다 탄력있고 좋은 몸을 선호한다. 책의 저자인 최성조 코치가 방법을 제시하고 알려주는데 현재 운동하는 사람들의 문제점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헬스장을 가서 몸을 좋게 하겠다면서 자기 몸 상태를 확인하지 않고 땀만 많이 흘리는 운동을 한다면 끝까지 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못하는 사람들도 많다. 못하는 사람들은 조금만 하다가 재미없어 지치고 오히려 안 할 때의 몸보다 더 안 좋아 질수 있다. 이렇게 무리하게 운동하기보다 간단한 운동이라도 꾸준히 한다면 몸이 좋아 질수 있다. 최성조 코치는 운동을 할 때 유연성을 많이 강조한다. 유연성이란 보통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기를 요가나 발레 하는 사람들처럼 일자로 다리가 찢어지는 정도를 생각한다. 그것도 유연성이 맞지만 운동을 하는데 있어서 유연성이 있으면 몸의 균형 벨런스를 맞치는데 유용하고 운동마다 활동범위들이 더 넓어진다. 책의 구성으로는 코치받았던 사람들의 내용과 운동에 대한 기초지식, 운동하는 방법과 QR코드로 부위별 운동방법을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볼 수 있게 되어있다. 책의 구성도 잘되어있고 사진들과 동영상으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한다면 몸짱 다이어트 프로젝트에 성공 할 수 있다. 최성조 코치는 이렇게 트레이닝 코치도 하면서 드림팀도 하면서 어떻게 몸을 관리 하냐는? 질문도 받았었지만 실생활에서도 할 수 있는 운동들을 해서 몸을 관리한다 말한다. 연예인들이나 주부 운동을 하는 사람들과 의자에 계속 앉아서 업무 보는 사람들 자신이 할 수 있는 환경에서 맞춰서 하는 예시 들을 보여준다. 자신의 몸의 건강진단을 하므로 부족한 부분을 트레이닝 하는 방식으로 벨런스가 안 맞다하면 벨런스부터 맞추고 유연성, 근육 부족한 부분을 하면 된다. 어느 직업을 가졌든지 몸이 아프고 불편하다면 일의 효율성이 떨어지지만 건강한 몸을 가지면 일의 효율성도 높아지고 병에서도 이길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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