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역사를 알아야 할 시간 - 그들은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였을까
백승종 지음 / 21세기북스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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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나 책을 통해서 역사에 관심이가고 했던 부분이 더 증폭이 되었다. 역사를 통해서 그때의 시대 상황과 기록되어 있는 글들을 통해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면서 자신이 꿈꿔오던 것들을 이뤄 내고 주변 사람들과도 소통을 잘하고 왕으로서도 인정받고 외교 부분에서도 오래 전부터 기반을 쌓아오고 해온 것을 더 잘 알게 되었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자 하는 것은 마흔이라는 나이에 역사적으로 할 수 있었던 일들과 오래 전부터 살아오던 사람들의 지혜를 본받아 더 나은 지혜가 나왔으면 한다. 역사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도 드라마나 책을 통해서 역사에 관심을 갖게도 된다. 이런 역사에 관심을 가지므로 지금 현재에도 사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 역사를 이야기 해보면 광개토대왕은 고구려 시대에 좋은 나라에 대한 필요 요충지를 분석하고 백성들이 살기 좋게 하려 하였다. 요동지방이 그 당시에는 사막과 같고 농사를 짓기에는 불편하고 싸워서 이겨봤자 득이 되는 것이 없기에 남하 정책을 펼치고 지략 적으로 넓은 영토와 농사를 지어서 잘 살 수 있는 구조를 택해 싸웠었다. 연개소문은 고구려 왕가의 집안 이였지 만 그 당시 귀족들이 지배하던 구조였고 죽이려는 사람도 많고 소문도 좋지 않았고 자신을 위협하기에 쿠데타를 일으킨 부분에 대해선 그 당시에는 안 좋았던 것이 현재에 와서는 그럴 수 있다 인정되기도 했지만 연개소문이 살아있던 당시에 당나라에서 요동 북방지역을 정복하고 다스리려 하였고 그 후에 고구려도 정복하려 하였지만 연개소문이 항복하라는 말에 기죽지 않고 끝까지 대항하여 살아있던 당시에 고구려를 정복하지 못했었다. 김춘추를 보면 신라의 귀족 출신이지만 유배되었다가 왕이 되기까지 사람들을 포섭을 하고 야망도 있고 외교 관리를 잘하였다. 삼국들이 한나라로 통일하기 위해 신라의 안전을 생각하고 힘을 키워가기 위해 외에도 우호적인 관계를 두고 당나라와도 우호관계를 두어 힘을 사용하는 부분은 우호관계를 이용해 힘을 비축하고 신라로 통일하는데 힘을 썼다. 신라시대에서부터 김춘추는 외교를 위해서 각종 나라들의 말을 사용할 수 있었고 지금의 국제적 교류가 필요한 이유를 알려주고 있다. 이 후에도 분쟁이 일어나고 나라를 바꾸고 싶은 호족들이 많이 생겨나고 전라도지역에 견훤이 후백제를 세우고 궁예가 후고구려를 세운 후 세력들이 생겨났다. 이때 싸우는데 있어 해상지역을 이용하였는데 교류가 목적 이였고 해상지역에 뛰어난 왕건을 통해 백제를 압박해가고 분란을 통해 이기고 하나 된 후 신라도 이기고 발해 인을 모아 고려를 세운다. 세월이 흘러 고려도 나라 내에 귀족들 간의 싸움이 일어나고 신흥세력인 명과 싸우자하지만 싸우면 질게 당연했기에 정도전과 이성계가 정치적 반대세력을 처단하고 조선을 세운다. 성리학을 통해 백성들을 위한 나라를 위해 애쓰고 세종대왕 때 신분을 막론하고 인재채용을 힘썼다. 이렇게 지나온 역사들을 깊이 있게 잘 설명하고 있다. 삼국부터 현재 노무현 대통령까지의 인물들에 대해 기록되어 있고 심심하지 않게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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