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내신 걱정 없이 영어 잘해서 대학가는 법
정랑호 지음 / 키출판사 / 2012년 12월
평점 :
절판


이름 있는 대학가는 방법이 수능과 내신에만 너무 치중해 있는 현실을 보았다. 현시점에서 컨설팅을 받기 위해서는 돈을 주고도 며칠을 기다려야하고 강의를 듣기위해서는 줄도 길게 서야 된다. 하지만 이 책의 표지에는 특별혜택으로 저자 무료 특강이 있다. 학교나 기관에서 단체로 ‘영어 잘해서 대학가는 법’ 간담회를 요청하면 받을 수 있다.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서 내신과 수능에 수많은 노력을 한다. 그중에는 수능을 못 봐서 재수를 하는 학생들이 있고 우수학생들은 수능 모의고사나 예비시험들을 보면서 1등급을 계속 유지하던 학생도 ebs 하는 정도의 문제가 너무 쉽게 나와서 실수로 1개를 틀려 1등급을 못 받는 학생도 있다. 이렇게 원하는 점수가 안 나와서 재수를 하는 학생들은 또 다시 재수를 하더라도 자신이 원하는 점수를 못 받아 대학에 가지 않고 재수하는 학생들이 있다. 서울권의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 준비하여 들어가는 학생들은 보통 내신 좋고 수능까지 300위 안에 드는 학생들이 많이 들어간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수능과 내신에 치중을 안 하더라도 대학을 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과거에는 대학입시전형이 적었지만 현재는 입학사정관제나, 영어공인인증시험이나 등등 특별전형의 지원할 수 있는 폭이 넓어졌다. 서울권의 좋은 대학들은 많은 학생들이 가고 싶어하기에 경쟁률이 50:1에서 10:1사이의 경쟁률이 생기는데 이는 대학에서 지원하는 사람들을 탈락시키기 위해서 해 논 것 이다. 그에 비해 특별전형이나 영어를 자신이 좋아하거나 잘하는 학생들은 수능과 내신을 안 챙기더라도 영어라도 점수를 잘 맞으면 자신이 원하는 좋은 대학에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있다. 자신이 공부하고 싶은 대학의 입시전형을 잘 살펴보고 공략해야 한다. 주변의 많은 재수생들을 보면 안타깝고 이러한 입시전략에 대해 알았더라면 좀 더 수월하게 들어 갔을 텐데 라는 생각이 든다. 현재 입시를 준비하는 고등학생이나 그 전인 중학생부터 영어공부를 했는데 할만하다. 하는 학생들은 미리 기반을 만들어 놓고 대학을 준비하기를 바란다. 토익, 토플, 탭스등에 대한 공부하는 전략이 기록 되어 있고 현재의 위에 설명했던 것처럼 수능과 내신 논술을 가지고 준비하는 쪽과 영어를 가지고 준비하는 쪽을 잘 알려주고 있다. 요즘 글로벌 시대다 국제시대다 하면서 외국어 분야를 잘하면 나중에 도움이 되고 학교에서 인정을 해준다. 인정해주는 정도에는 영어는 토익, 토플, 텝스등 고득점을 받고 중국어나, 일본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각 대학에서 인정하는 정도의 국제학부나, 글로벌전형이 있다. 이것을 통해 대학입시준비 할 수 있고 해외로 유학을 가서 제외국인 입학전형 방법도 있으며 다양한 방법이 있다. 이 방법이 우수학생들도 혹시 원하는 대학갈 때 1등급 못 받더라도 영어우수자 전형이나 여러 방법으로 원하는 대학에 들어갔으면 한다. 많은 학생들이 수능, 내신 걱정 없이 대학에 들어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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