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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 First Mobile Web - 웹앱으로 진화하는 모바일 웹 개발 ㅣ Head First 시리즈
리자 데인저 가드너 & 제이슨 그릭스비 지음, 이성희.이수진 옮김 / 한빛미디어 / 2012년 9월
평점 :
절판
Head First 시리즈에서 나오는 모바일에 관한 모든 것을 배워 볼 수 있어서 감탄이 절로 나올 지경이다.
독자의 학습법을 고려하여 더 쉽고 바르게 모바일 웹을 마스터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센스가 책을 만나 순간부터 알 수 있었다.
전문적인 서적들은 글위주의 책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Head First Mobile Web만은 다르다 텍스트주위가 아닌 두뇌활동을 도와주기 위해 그 내용에 맞추어서 다양한 사람, 동물 등 그림으로 좀더 쉽게 모바일 웹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 뿐만이 아니라 대화식 문체로 근친감 있게 다가갈수 있어서 편하게 읽을 수있었다.
계속적으로 변화하는 시대에서 모바일 웹에 대한 진화는 엄청난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웹사이트 개발에도 모바일 전략이 필요하다.
HTML, 자바스크립트, CSS 등의 웹 기술로 디바이스에 상관없이 잘 동작하는 웹사이트와 웹 앱 제작법이 나와 있다. 모바일 퍼스트 전략으로 모바일에 최적화된 사이트를 만들고 반응형 웹 디자인을 만들 수 있는 것을 배울 수 있고, 또 WURFL을 이용한 장비 추적 기술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게다가 폰갭을 이용한 웹앱 개발법까지 배울 수 있다. 웹 서버 구축과 WURFL 및 안드로이드 SDK 설치는 물론이고, 퍼즐과 퀴즈까지 너무도 많은 내용을 담고 있어 최고의 입문서이다.
요즘은 모바일이 대세이다. 그런 모바일을 체계적으로 만드는 것이가. 처음 시작할때는 다양한 모바일 폰의 웹브라우저를 보여주고 연습문제를 통해 좀 더 그 부분에대해서 혼자 생각해보고 이해할 수 있게 잘 도와주서 너무나 좋은 것 같다. 혼자게 해결해보고 외우는 것보다 그것에 대해 이해하고 경험해보고 내 생각또한 적어보는 것이 자신의 모바일을 만들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수 있게다고 생각한다.
반응형 웹디자인에 조건에 따른 CSS, CSS분석까지 하면서 어디를 고쳐야되는지 생각도 해보고 만드는 법까지 단계적으로 알려주고 있어 그 부분만 천천히 따라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정도라면 너무나도 마음에 든다.
'바보같은 질문이란 없습니다.'부분에도 그냥 무심하고 넘어갈수 있지만 계속 읽다면 더 다양한 생각도 하게되고 몰랐던 사실들고 알수 있다. 절대로 연습문제랑 바보같은 질문이란 없습니다.는빼먹고 읽으면 안되는 부분이다. 읽다보면 왜 읽고 왜 실천해봐야되는지 깨닫게 된다. 그 뿌듯함을 말도 다 못한다.
많은 내용과 다양한 예제들로 우리에게 보여주고 그림있어 오래 기억이 남을 수 있는 점이 이 책의 가장 매력이다.
한번씩 나오는 금주의 인터뷰의 매력까지 모든 모바일에 관한 내용들이 쏙쏙 나올 때만 놀라움의 극치이고 충분히 이 정도의 정보이면 모바일 웹을 마스터 할수 있는 생각에 웃음이 사라지지 않는 것같다.
끝까지 모든 모바일 웹을 따라해보고 마스터할 것다. 모바일 웹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