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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해킹 - 소비심리를 지배하는 아주 작은 행동과학
리처드 쇼튼.마이클아론 플리커 지음, 박세연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6년 4월
평점 :

왜 사람은 익숙한 것에 끌릴까요? 이러한 연유는 아마도 자주 보면서 좋아졌을 것 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스스로 합리적인 선택을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뇌는 익숙함에서 안전함으로 착각 하기 때문인데요. 최근 행동과학 마케팅이 잘 설명한 책이 나왔습니다. 바로 마인드 해킹 입니다. 이 책은 사람들이 브랜드 업체들이 왜 좋아하는지 분석합니다.

1) 괴상한 이름의 회사
국내에서 물을 돈 주고 사먹는 일은 불과 백년도 되지 않았습니다. 1990년도 국내는 수돗물 마시면 되는데 왜 먹냐는 생각이 강했지만 수질 불신과 편리함 속에서도 편의점에서도 살 수 있습니다. 여기에 한 발 더 나아가 패션과 문화로 브랜딩한 리쿼드 데쓰라는 미국 회사가 있습니다. 이 회사는 기존의 생수 회사들과 전략이 달랐습니다. 해골로고에 맥주 같은 캔에 메탈 펑크 감성이 묻어났기 때문인데요. 밈 마케팅과 바이럴을 통해 젠지 세대에 뜨게 되면서 기업가치는 천정부지로 올라 갔습니다. 마인드 해킹 책은 시장 표준을 마치기 보다는 조금 새롭지만 완전히 낯설지 않는게 끌린다는 점을 알려줍니다.

2) 보이지 않는 무서움
일상 생활에서 전기가 없으면 살기 불편할 것입니다. 에디슨이 전기를 발견 했을 때 보이지도 않고, 감전 위험 속에서 기존의 가스등 문화와 완전히 달랐기 때문입니다. 그는 촛불, 가스등, 램프 처럼 전기를 이용해 빛을 형태로 경험하게 만듭니다. 이로써 사람들은 전기를 무서운 점에서 낯설지 않게 접근합니다. 전구는 점진적인 노출을 통해 익숙한 일상이 되게 되어 서서히 받아 드리게 됩니다. 마인드 해킹 책은 반복 노출 효과를 통해 익숙함의 심리를 알려줘 최적의 새로움을 경험하게 된다고 합니다. 즉 완전히 새로운 것은 거부 당하지만 익숙한 틀 속에서 혁신을 집어 넣어야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PS
마인드 해킹 책은 사람의 뇌를 이해해서 어떻게 브랜딩으로 연결 하는지 알려주는 책인데 해외 유수 기업들의 사례가 궁금한 분들에게 추천 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