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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살아도 불안한 사람들 - 과도한 생각과 완벽주의를 끊어내는 불안 관리 솔루션
랄리타 수글라니 지음, 박선령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5년 7월
평점 :

요즘은 일의 생산성이 높아짐에 따라서 불안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완벽주의 성향을 가진 사람이 적응을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여유롭게 일하던 습관 속에서 시대를 적응하지 못하는 점도 큽니다. 이러한 가운데 출판가에서 불안에 관련된 책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고기능성 불안 장애를 최초로 세상에 알린 랄리타 수글라니 작가의 열심히 살아도 불안한 사람들 책이 나왔습니다. 이 책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고기능성 불안장애란?
고기능성 불안 장애는 일반적으로 더 이상 일을 하거나 자신을 돌보거나 관계를 유지할 수 없을 정도로 우리를 쇠약하게 만드는 심각한 불안증과 다르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싶다고 "열심히 살아도 불안한 사람들" 책에서 알려 줍니다. HFA를 앓는 삶들은 자신을 부족한 사람이라고 여기는 두려움 때문에 외부의 인정을 통해 본인의 가치를 입증하려고 강한 성취욕을 발휘해서 뛰어난 성과를 올립니다. 또한 비판을 두려워하고 다른 사람의 부탁을 거절하거나 실망시키는 걸 싫어합니다. 이 방법이 사랑 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이게 지속적으로 반복이 되면서 과도한 일, 생각, 자기비판이라는 사고 행동패턴으로 이어집니다.

2) 일상적인 마음챙김 실천법
열심히 살아도 불안한 사람들 책에서는 크게 6가지를 알려주는데요. 이 중 2가지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첫번째는 자신의 가치관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당신의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이 질문에 고민을 해보면서 진정한 자에 부합하는 목표를 정하는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두번째는 우선순위를 파악하는 것 인데요. 집중해서 관심을 기울일 가치가 있는 영역을 정리해서 일정관리를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이 되지만 그만큼 중요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알에이치코리아에서 책을 받아 읽고 작성했습니다.